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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FBI, $7천만 규모 크립토 자금세탁 서비스 E-Note 해체"
published: 2025-12-18T23:40:30.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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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 $7천만 규모 크립토 자금세탁 서비스 E-Note 해체

FBI가 유럽 경찰과 합동으로 2017년부터 운영된 무허가 가상화폐 거래소 E-Note를 폐쇄. 러시아인 운영자 기소, 서버·고객DB 압수. 해커 개인 대신 자금세탁 인프라를 타격하는 전략 변화.

- FBI가 유럽 경찰과 합동으로 **E-Note**라는 무허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함. 랜섬웨어 조직, 계정 탈취 갱단 등이 이용하던 자금 세탁 서비스임
- 2017년부터 운영되면서 **$7천만 이상**의 불법 수익금을 세탁한 혐의. 서버, 모바일 앱, 도메인(e-note.com, e-note.ws)을 전부 압수함
- 운영자로 지목된 39세 러시아인 **미하일로 추드노베츠(Mykhalio Petrovich Chudnovets)**가 공모 혐의로 기소됨. 2010년부터 서비스를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죄 시 **최대 징역 20년**. 현재 도주 중
- 수사 당국이 이전에 추드노베츠의 서버 복사본(고객 DB, 거래 기록 포함)을 확보한 상태임
- 미국 수사 당국의 전략이 바뀌고 있는 거임 — 해커 개인을 쫓는 대신, **자금 세탁 인프라(믹서, 불법 거래소)를 끊어서** 사이버범죄 생태계 전체의 비용과 마찰을 올리겠다는 접근

## 핵심 포인트

- $7천만 이상 불법 자금 세탁
- 러시아인 운영자 Chudnovets 기소, 최대 20년
- 랜섬웨어 조직·계정 탈취 갱단이 이용
- 믹서/불법 거래소 타격으로 전환하는 수사 전략

## 인사이트

개별 해커 추적에서 금융 인프라 차단으로 전환하는 사이버범죄 수사의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