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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Dolby가 Snapchat을 AV1 코덱 특허 침해로 고소 — '로열티 프리' 약속이 흔들림"
published: 2026-03-27T21:19:38.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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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by가 Snapchat을 AV1 코덱 특허 침해로 고소 — '로열티 프리' 약속이 흔들림

Dolby가 Snap을 상대로 AV1 코덱이 자사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함. AOMedia가 로열티 프리로 개발한 AV1이 실제로는 HEVC와 동일한 기술을 재사용하고 있어 특허 라이선스 의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주장이며, 이 소송 결과가 AV1 채택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무슨 일이 벌어졌나

- Dolby가 Snap(Snapchat 모회사)을 상대로 AV1 코덱 관련 특허 침해 소송을 미국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제기함
- AV1은 Amazon, Apple, Google, Microsoft, Mozilla, Netflix 등이 참여한 AOMedia가 로열티 프리 코덱으로 개발한 것임
- Dolby는 자사 특허 4건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며, 배심원 재판과 Snap의 추가 사용 금지를 요구함

## Dolby의 핵심 주장

- AOMedia가 AV1 코덱에 사용된 모든 특허를 보유한 게 아님 — AV1 사양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출원된 기초 영상 코딩 특허들이 존재함
- AV1이 HEVC와 동일한 "하이브리드 블록 기반 비디오 코딩 흐름"을 재사용하고 있으며, IEEE 논문도 이를 뒷받침함
- Snap이 HEVC 특허 라이선스는 취득했으면서 AV1 관련 특허에 대해서는 라이선스료를 전혀 지불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함
- Dolby와 특허풀 관리업체 Access Advance가 Snap에 라이선스 계약을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Snap이 무시했다고 밝힘

## AV1 "로열티 프리" 전체에 미치는 영향

- AOMedia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Access와 Sisvel Group이라는 두 특허풀 관리업체가 AV1 관련 특허 라이선스를 운영 중임
- InterDigital도 별도로 Amazon Fire 스트리밍 기기를 대상으로 AV1 특허 소송을 진행 중임
- EU 반독점 규제기관이 2022년에 AOMedia의 라이선스 정책을 조사했으나, 2023년에 "우선순위 사유"로 조사를 종결함
- AV1은 출시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HEVC 대비 채택률이 낮은 상황임

## 전문가 견해

- 지적재산 분야 활동가 Florian Mueller는 "빅테크가 로열티 프리라고 선언한다고 해서 실제로 그렇게 되는 건 아님"이라고 지적함
- HEVC는 대부분의 필수 특허 보유자가 FRAND(공정·합리적·비차별) 라이선스 서약을 했지만, AV1에는 그런 의무가 없는 특허 보유자가 훨씬 많을 수 있음
- 최악의 경우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과도한 로열티를 요구해서 AV1 표준 자체의 사용을 막으려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옴

[원문 링크](https://arstechnica.com/gadgets/2026/03/av1s-open-royalty-free-promise-in-question-as-dolby-sues-snapchat-over-codec/)

## 핵심 포인트

- Dolby가 Snap을 상대로 AV1 관련 특허 침해 소송 제기
- AV1이 HEVC의 기술을 재사용하고 있어 로열티 프리 주장에 의문 제기됨
- Access와 Sisvel 등 특허풀 관리업체가 AOMedia 반대에도 AV1 특허 라이선스 운영 중
- InterDigital도 별도로 Amazon Fire 기기 대상 AV1 특허 소송 진행 중
- FRAND 의무 없는 특허 보유자가 과도한 로열티를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 존재

## 인사이트

AV1의 로열티 프리 모델이 법적 도전에 직면하면서, 오픈소스·오픈 표준이라도 기존 특허 생태계를 완전히 우회할 수 없다는 현실이 드러나고 있음. 영상 코덱을 사용하는 서비스라면 라이선스 리스크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