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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덴버 횡단보도 신호기 해킹당해 반트럼프 메시지 송출됨"
published: 2026-03-27T21:04:48.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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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버 횡단보도 신호기 해킹당해 반트럼프 메시지 송출됨

덴버시 횡단보도 음성 안내기 2대가 공장 초기 비밀번호 미변경으로 해킹당해 반트럼프 메시지가 송출된 사건. 작년 캘리포니아에서도 동일한 사례가 있었으며, 블루투스 접근이 가능한 장비의 기본 비밀번호 관리 문제가 다시 부각됨.

- 덴버시 이스트 콜팩스 애비뉴에 설치된 횡단보도 음성 안내기 2대가 해킹당해, 주말 동안 반트럼프 메시지가 송출됨
- 원인은 허무할 정도로 단순함. 새로 설치된 장비에 공장 초기 비밀번호가 그대로 남아 있었고, 해당 비밀번호는 온라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음
- 장비는 아직 가동 전이라 포장도 안 뜯은 상태였는데, 전원만 연결돼 있어서 외부 접근이 가능했음
- 작년 캘리포니아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음. 당시 전문가들은 이 장비가 블루투스로 접근 가능해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연결을 시도할 수 있다고 설명함
- 덴버시는 해킹된 장비를 즉시 차단하고 모든 신규 신호기의 비밀번호를 변경함. 집에 있는 공유기도 기본 비밀번호 바꾸라는 교훈을 남김

[원문 링크](https://denverite.com/2026/03/16/denver-crosswalks-hacked-anti-trump-message-explained/)

## 핵심 포인트

- 덴버시 횡단보도 음성 안내기 2대가 해킹당해 반트럼프 메시지 송출
- 원인은 새 장비의 공장 초기 비밀번호 미변경
- 장비는 미가동 상태였으나 전원이 연결돼 있어 외부 접근 가능했음
- 작년 캘리포니아에서도 동일 사례 발생,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접근 가능
- 덴버시는 장비 차단 후 모든 신규 신호기 비밀번호 변경 완료

## 인사이트

IoT 장비와 공공 인프라에서 기본 비밀번호 미변경은 여전히 가장 흔한 보안 취약점 중 하나임. 장비가 가동 전이라도 전원이 연결되면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