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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SDS, 클라우드 확대로 2년새 온실가스 19% 증가 — LG CNS는 감축 성공"
published: 2026-04-02T08:05:04.858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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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클라우드 확대로 2년새 온실가스 19% 증가 — LG CNS는 감축 성공

삼성SDS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새 19% 증가했다. 클라우드·AI HPC 수요 확대가 원인이며, 같은 기간 LG CNS는 냉방 기술 등으로 감축에 성공해 대조를 이룬다.

- 삼성SDS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새 19% 증가함 — 클라우드·AI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확대가 직접적 원인
  - 2023년 14만9329tCO2eq → 2025년 17만7733tCO2eq (전년 대비 2.33%, 2년 전 대비 19.02%)
  - 에너지 사용량도 3110TJ → 3731TJ로 약 20% 증가
  - 클라우드 매출이 2조7000억원대로 전년 대비 15.4% 급등한 것과 맞물림

- 반면 LG CNS는 같은 기간 온실가스를 소폭 줄이는 데 성공함
  - 2022년 13만4359톤 → 2024년 13만0666톤
  - 특허 출원한 냉방 전력 절감 기술 활용, UPS·항온기를 고효율 기기로 전면 교체

> [!NOTE] 삼성SDS 측은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AI HPC 수요 증가로 전력 사용이 불가피하게 늘었으나,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통해 저감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시민단체 14곳이 'AI 데이터센터 진흥에 관한 특별법'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국회 앞 기자회견
  - 재생에너지 비중 의무화, PUE(전력효율지수) 기준선 마련 등을 촉구
  - "데이터센터 규제나 기본 입지 조건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

## 핵심 포인트

- 삼성SDS 온실가스 2년 새 19% 증가 (14.9만→17.7만 tCO2eq)
- 클라우드 매출 2.7조원 전년 대비 15.4% 성장과 맞물림
- LG CNS는 동기간 소폭 감축 성공 (냉방 기술, 고효율 기기 교체)
- 시민단체 14곳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중단 요구

## 인사이트

AI 인프라 확장과 탄소 배출 간의 트레이드오프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LG CNS의 감축 사례는 성장과 에너지 효율이 양립 가능함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