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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AI 안 썼다는 걸 인증하는 시대 -- 전 세계 'AI 미사용 마크' 경쟁 본격화"
published: 2026-04-05T05:05:01.637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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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안 썼다는 걸 인증하는 시대 -- 전 세계 'AI 미사용 마크' 경쟁 본격화

생성형 AI 확산 속에서 'AI 미사용 인증' 마크가 새로운 산업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음. 전 세계 8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경쟁 중이며, 소비자 70% 이상이 인간 창작물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겠다고 응답.

- AI 시대에 "이거 AI 안 썼음"을 인증하는 마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음
  - "Proudly Human", "Human-Made", "Not By AI" 같은 표식들이 영화, 출판, 마케팅, 웹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 중
  - 전 세계적으로 최소 8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이 시장에서 싸우고 있는 상황
- 인증 방식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뉨
  - **엄격한 검증형**: 전문가 리뷰 + AI 탐지 소프트웨어로 실제 검증
  - **자율 표식형**: 누구나 무료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배지 방식
  - 가장 널리 쓰이는 'Not By AI' 배지는 콘텐츠 90% 이상이 사람 손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기준인데, 이미 1만 개 이상의 기업·아티스트가 사용 중
- 소비자 반응은 꽤 뚜렷함
  - 호주 조사에서 소비자 70% 이상이 "사람이 만든 콘텐츠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겠다"고 답변
  - 다만 인증 마크가 너무 난립하면 오히려 소비자 혼란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 핵심 포인트

- 전 세계 최소 8개 이상의 AI 미사용 인증 프로젝트가 경쟁 중
- 엄격한 검증형과 자율 표식형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뉨
- Not By AI 배지가 가장 널리 채택되어 1만 개 이상 기업·아티스트 사용
- 인증 마크 난립 시 소비자 혼란 우려

## 인사이트

AI 사용 표기 의무화보다 '인간 창작 인증'이 먼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움. 한국에서도 콘텐츠 산업에서 비슷한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