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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매출 40% 뛰고 코파일럿 구독 2,000만 넘김"
published: 2026-04-29T20:55:04.624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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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매출 40% 뛰고 코파일럿 구독 2,000만 넘김

마이크로소프트가 회계연도 3분기 매출 828억9,000만 달러, 순이익 317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겼다. 성장을 이끈 건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였고, 관련 매출은 40% 증가했다. 365 코파일럿 구독 좌석도 2,000만을 넘기며 AI 기능이 엔터프라이즈 구독 안으로 빠르게 들어가고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치를 넘겼음
  - 3월 31일 마감 분기 매출은 828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
  - 순이익은 317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58억2,000만 달러보다 늘었음
  - 숫자는 좋았는데 주가는 1% 하락했다는 점이 살짝 묘함. 시장이 이제는 “잘 벌었다”만으로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임

- 실적을 끌어올린 건 역시 클라우드였음
  -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40% 급증함
  - 애저, 서버 제품, 깃허브, 뉘앙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46억8,000만 달러
  - 시장 예상치 342억7,000만 달러를 넘겼으니 클라우드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볼 수 있음

> [!IMPORTANT]
> 애저 포함 클라우드 매출 40% 성장은 단순한 경기 회복 신호라기보다, AI 워크로드가 클라우드 사용량을 밀어 올리고 있다는 쪽에 더 가까움.

- 생산성·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도 꽤 탄탄했음
  - 오피스, 링크드인, 다이나믹스를 포함한 이 부문 매출은 350억1,000만 달러로 17% 증가
  - 커머셜 오피스 구독에 AI를 추가한 365 코파일럿 좌석 수는 2,000만을 넘김
  - 지난 1월 1,500만에서 늘어난 숫자라, 기업용 AI 구독이 실제로 확산되는 중이라는 근거가 됨

- 반대로 개인용 컴퓨팅 쪽은 힘이 빠진 모습임
  - 윈도, X박스, 서피스, 빙 검색 광고를 포함한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은 131억9,000만 달러로 1% 감소
  - 윈도 라이선스 판매도 2% 줄었음
  - 같은 기간 가트너는 PC 출하량이 4% 늘었다고 봤는데, PC가 더 팔렸다고 윈도 라이선스 매출이 바로 같이 뛰는 구조는 아닌 셈

- 개발자 관점에서 보면 핵심은 “AI가 어디에 붙어서 돈을 벌고 있냐”임
  -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에서 AI 인프라 수요를 받고, 365 코파일럿으로 업무 도구 구독을 키우고 있음
  - 깃허브까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에 포함된다는 점도 중요함. 개발자 도구, 클라우드, 업무용 AI가 점점 한 묶음으로 팔리는 구조가 되고 있음

##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매출은 828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 증가함
-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40% 급증함
-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46억8,000만 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함
- 365 코파일럿 구독 좌석 수가 1월 1,500만에서 2,000만 이상으로 증가함
- 윈도 라이선스 판매는 2% 감소했고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도 1% 줄었음

## 인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숫자는 AI가 별도 신사업이라기보다 기존 오피스, 애저, 깃허브 구독에 붙어서 매출을 밀어 올리는 구조라는 점을 보여준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클라우드와 생산성 도구가 AI 기능을 기본값처럼 품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보는 게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