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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삼성SDS·네이버클라우드, 공무원 모바일 업무와 공공 AI 플랫폼 잡는다"
published: 2026-04-30T08:05:04.858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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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네이버클라우드, 공무원 모바일 업무와 공공 AI 플랫폼 잡는다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가 모바일로 확장되면서 삼성SDS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협업툴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네이버웍스와 브리티웍스가 중앙부처 공식 협업도구로 들어가고, 내부망 보안·모바일 결재·AI 회의록 요약까지 묶는 방향이야.

## 공무원 업무도 모바일·AI 협업툴 경쟁으로 넘어가는 중

- 삼성SDS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무원 모바일 업무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음
  - 배경은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온AI가 모바일 서비스로 확장된 것
  - 온AI는 공무원이 내부 행정망에서도 보안 걱정 없이 AI를 쓰게 하려는 범정부 업무 플랫폼임

- 공공기관 업무망은 그동안 망분리 때문에 모바일 업무가 쉽지 않았음
  -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해서 행정 정보를 보호하는 구조
  - 보안에는 필요하지만 출장·외근 중 내부 시스템 접근이 제한돼 결재, 보고, 문서 확인이 끊기는 문제가 있었음
  -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보안 체계는 유지하면서 장소 제약을 줄이는 쪽에 초점이 있음

-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웍스 모바일 서비스를 범정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과 연계해 시작함
  - 중앙부처 공무원은 사무실 밖에서도 내부 메일 확인, 문서 검토, 메신저 보고 같은 핵심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음
  - 대화와 파일을 포함한 모든 데이터 전송에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 보안 기술이 적용됨

- 삼성SDS는 생성형 AI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로 같은 판에 들어감
  - 삼성SDS는 행안부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주사업자
  - 지난해 11월부터 주요 부처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했고, 사용자 평가를 거쳐 브리티웍스와 네이버웍스가 공식 협업도구로 채택됨
  - 브리티웍스는 실시간 보고·결재, 화상회의 참여, AI 회의록 요약을 모바일에서 지원함

> [!IMPORTANT]
> 이 뉴스의 핵심은 “공무원이 폰으로 결재한다”가 아니라, 공공 AI 시장이 협업툴·클라우드·보안 인증·모바일 업무까지 묶인 플랫폼 경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임.

## 보안 스펙이 사실상 제품 경쟁력

- 삼성SDS는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보안 체계를 강하게 내세우고 있음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자로 인터넷망,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 운영하는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함
  -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에 이어 2026년 3월 브리티웍스도 행정망·공공망 기준 국가정보원 보안인증 상등급을 받음

- 브리티웍스에는 모바일 업무용 보안 기능이 꽤 많이 들어감
  - 메일·메시지 개인키 암호화
  - 양자내성암호(PQC)
  - 모바일 공무원증 기반 인증
  - 화면 캡처 방지
  - 현재 70여 개 중앙부처와 위원회가 브리티웍스 드라이브로 행정 지식을 관리 중

- 이 흐름은 지난해 시작된 공공 AI 내재화와 이어져 있음
  - 행안부와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중앙·지방정부가 내부 행정망에서도 민간 AI 서비스를 안전하게 쓰도록 범정부 AI 공통기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함
  - 당시 내부망에서 이용 가능한 AI 챗서비스 2종으로 삼성SDS와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가 우선 제공됨
  - 삼성SDS는 앞서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음

- 업계가 보는 다음 경쟁 축은 단품 AI가 아니라 통합 업무 플랫폼임
  - 예전 공공 AI 사업은 개별 시스템 구축이나 챗봇 도입이 중심이었음
  - 앞으로는 내부망 보안, 클라우드 인프라, 협업툴, 생성형 AI 모델을 같이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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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공공기관에서 AI 협업툴을 넣는 게 어려운 이유는 모델보다 망과 인증 때문이에요. 내부 행정망, 외부 인터넷망, 공공망이 나뉘어 있으면 일반 SaaS처럼 로그인해서 바로 쓰는 방식이 잘 안 맞거든요.

- 그래서 이번 경쟁은 챗봇 하나 붙이는 문제가 아니에요. 메일, 메신저, 문서, 결재, 회의록 요약이 모바일에서 이어지려면 협업툴 자체가 행정망 보안 기준 안에서 돌아가야 해요.

- 네이버웍스가 종단간 암호화를 내세우고, 브리티웍스가 국정원 보안인증 상등급과 양자내성암호를 강조하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공공 시장에서는 기능 목록보다 “이 환경에서 써도 되는가”가 먼저 통과돼야 하거든요.

- 개발자 관점에서는 공공 AI 플랫폼이 모델 호출 API보다 운영 아키텍처 문제에 가깝다는 점이 포인트예요. 모바일 인증, 데이터 전송 암호화, 화면 캡처 방지, 내부망 연계까지 맞물려야 실제 업무 흐름이 열려요.

## 핵심 포인트

- 온AI 모바일 서비스로 공무원이 사무실 밖에서도 내부 메일, 문서 검토, 보고, 결재를 처리 가능
- 네이버웍스는 종단간 암호화 기반 데이터 전송을 제공
- 브리티웍스는 국정원 보안인증 상등급, 양자내성암호, 모바일 공무원증 인증, 화면 캡처 방지 등을 내세움
- 공공 AI 시장이 챗봇 단품보다 클라우드·협업툴·보안·생성형 AI를 묶은 플랫폼 경쟁으로 이동 중

## 인사이트

공공 AI는 모델 성능만으로 되는 시장이 아니야. 행정망에서 돌아가는 클라우드, 모바일 보안, 협업 워크플로, 인증까지 한꺼번에 맞춰야 해서 SI와 클라우드 사업자의 종합전이 되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