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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리비안, 차량 인터넷 연결을 완전히 끄는 옵션 제공"
published: 2026-04-30T20:27:22.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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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 차량 인터넷 연결을 완전히 끄는 옵션 제공

리비안 차량에서 모든 인터넷 연결을 끄면 차량 밖으로 데이터가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 대신 내비게이션, 차선 유지 보조, 무선 업데이트 같은 연결 기반 기능이 제한되거나 꺼진다.

- 리비안이 차량의 모든 인터넷 연결을 끌 수 있다고 안내함
  - 핵심은 “데이터 수집 일부 제한”이 아니라, 차량 밖으로 데이터가 나가지 않게 만드는 수준의 연결 차단임
  - 커넥티드카에서 꽤 센 옵션이라 HN에서도 눈길 끌 만한 포인트임

- 대신 공짜는 아님. 연결을 끄면 차량 기능도 같이 줄어듦
  - 리비안은 내비게이션, 차선 유지 보조, 무선 업데이트(OTA)가 제한되거나 비활성화될 수 있다고 설명함
  - OTA 업데이트에는 새 기능, 성능 개선, 안전 향상, 버그 수정이 포함됨
  - 그러니까 “프라이버시를 위해 인터넷 끔”은 동시에 “차량 소프트웨어 개선 루트 일부를 포기함”에 가까움

- 캐나다 차량은 설정에서 바로 끌 수 있음
  - 차량 설정 메뉴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 화면에 있는 토글로 전체 셀룰러 연결을 비활성화할 수 있음
  - 최소한 캐나다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제어 가능한 UX로 제공되는 셈임

- 캐나다 외 차량은 훨씬 번거로움
  - 리비안 서비스에 연락해서 차량의 eSIM 카드를 비활성화해 달라고 요청해야 함
  - 이것도 원격 버튼 하나가 아니라 서비스 예약을 통해 처리되는 방식임
  - 지역별 규제나 운영 정책 차이가 실제 제품 설정 경험으로 드러나는 대목임

- 연결을 꺼도 구독은 자동으로 취소되지 않음
  - 리비안은 커넥트 플러스 같은 구독 상품은 따로 해지해야 한다고 못 박음
  - 즉 “차량 인터넷 끔”과 “유료 서비스 해지”는 별개의 상태임
  - 사용자 입장에선 연결 끄고도 구독료가 계속 나갈 수 있으니 이건 꽤 중요한 주의사항임

## 핵심 포인트

- 차량 연결을 끄면 데이터가 차량 밖으로 나가지 않음
- 캐나다 차량은 설정의 데이터 및 개인정보 화면에서 직접 끌 수 있음
- 캐나다 외 차량은 리비안 서비스 예약을 통해 eSIM 비활성화를 요청해야 함
- 연결을 꺼도 커넥트 플러스 같은 구독은 별도로 해지해야 함

## 인사이트

커넥티드카에서 프라이버시 선택권이 실제 기능 손실과 바로 맞물린다는 점이 핵심임. 개발자 입장에선 ‘데이터 수집 끄기’가 단순 토글이 아니라 제품 아키텍처와 서비스 모델 전체에 걸린 결정이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