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크리니티, 메일 맥락까지 읽는 AI 협업툴 써팀 공개"
published: 2026-04-29T21:00:01.87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064
---
# 크리니티, 메일 맥락까지 읽는 AI 협업툴 써팀 공개

크리니티가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서 AI 소통 협업툴 써팀을 선보인다. 메일, 메신저, 캘린더, 워크플로우, 드라이브, 게시판을 한 플랫폼에 묶고, RAG 기반 Agentic AI로 메일 분석부터 업무 실행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 크리니티가 AI 엑스포 코리아 2026에서 AI 협업툴 써팀(SirTEAM)을 들고 나옴
  - 행사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림
  - 크리니티는 SaaS 메일협업·메일보안 전문기업이고, 이번에는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협업 방식”을 전면에 내세움

- 써팀의 기본 방향은 기능 많은 협업툴이 아니라, 업무 흐름을 하나로 묶는 플랫폼에 가까움
  - 메일, 메신저, 캘린더, 워크플로우, 드라이브, 게시판을 한곳에 통합함
  - 특히 외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인 이메일을 기준으로 내부 협업 기능을 연결하는 구조임
  - 담당자가 바뀌어도 의사결정 배경과 업무 맥락이 남아 있도록 만드는 게 핵심 포인트임

- 크리니티가 내세운 문장은 “AI는 실행하고, 사람은 설계한다”임
  - 기업 업무가 단순 운영 중심에서 설계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
  - 사람은 목표와 구조를 잡고, AI가 반복 작업과 연결 작업을 맡는 그림임
  - 협업툴 경쟁력이 버튼 개수가 아니라 업무를 어떻게 구조화하느냐에 달렸다는 주장과 이어짐

> [!IMPORTANT]
> 이 제품의 관전 포인트는 메일 요약 기능 하나가 아니라, 메일·문서·위키·권한·워크플로우를 묶어 조직의 업무 맥락을 AI가 따라가게 하려는 설계임.

- 써팀에는 Agentic AI가 들어감
  - 메일 데이터를 분석한 뒤 실제 업무 수행까지 연결하는 구조라고 설명됨
  - 조건 기반 메일 자동 분류, 메일 요약, 복잡한 스레드의 핵심 이슈 도출을 지원함
  - 첨부파일을 바탕으로 답변 작성을 돕는 기능도 포함됨

- AI 기능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조 위에서 돌아감
  - 메일, 문서, 위키 등 조직 내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함
  - 단편적인 검색 결과가 아니라 업무 흐름 전체를 반영한 결과를 제공하는 쪽을 목표로 함
  - 부서별 AI 에이전트와 페르소나 설정도 지원해 조직별 업무 방식에 맞출 수 있게 함

- 보안 쪽 메시지도 꽤 강하게 잡았음
  - 외부 학습을 하지 않는 독립형 AI 구조를 적용해 내부 데이터 유출 위험을 낮춘다고 설명함
  - 권한 기반 접근 제어로 누가 어떤 데이터까지 AI에 활용할 수 있는지 관리함
  - 메일 보안 국제표준 기술과 자체 스팸 차단 기술도 협업 환경의 기반으로 내세움

> [!WARNING]
> 기업용 AI 협업툴에서 진짜 민감한 지점은 “AI가 똑똑한가”보다 “AI가 보면 안 되는 문서를 보지 않는가”임. 권한 제어와 외부 학습 차단은 이런 제품에서 장식이 아니라 필수 조건에 가까움.

- 글로벌 확장도 같이 밀고 있음
  - AWS 기반 SaaS 운영 체계를 구축했고,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유통 채널도 확보함
  - AWS Qualified Software 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고 밝힘
  -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실제 운영 사례도 확보했다고 함

- 이미 국내 수상 이력도 붙어 있음
  - 2025년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AI 협업솔루션 부문 대상을 받음
  -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도 수상함
  - 크리니티는 앞으로도 메일 기반 데이터를 중심으로 AI가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까지 연결하는 방향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힘

---

## 기술 맥락

- 써팀이 이메일을 중심에 둔 이유는 기업 업무에서 메일이 여전히 가장 강한 기록 저장소이기 때문이에요. 메신저는 빠르지만 흐름이 흩어지기 쉽고, 문서는 정리된 뒤에야 남는 경우가 많거든요.

- RAG를 쓰는 이유는 AI가 조직 내부 맥락을 모르면 그럴듯한 일반론만 내놓기 쉬워서예요. 메일, 문서, 위키를 검색해 답변에 붙이면 “우리 회사에서 이 건이 왜 중요한지”까지 반영할 가능성이 커져요.

- Agentic AI를 붙인 건 요약에서 실행으로 넘어가려는 선택이에요. 메일을 읽고 핵심 이슈를 뽑는 데서 끝나지 않고, 조건에 따라 분류하거나 첨부파일 기반 답변까지 이어져야 실제 업무 시간이 줄어들거든요.

- 권한 기반 접근 제어와 외부 학습 차단을 강조한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에요. 협업툴 안에는 계약, 인사, 고객 대응 같은 민감한 데이터가 섞이기 때문에, AI 기능이 좋아도 데이터 경계가 흐리면 기업 도입이 어렵거든요.

## 핵심 포인트

- 써팀은 메일 중심으로 내부 협업 기능을 연결하는 SaaS 올인원 협업툴임
- Agentic AI가 메일 분류, 요약, 이슈 도출, 첨부파일 기반 답변 작성까지 지원함
- RAG 구조로 메일·문서·위키 등 조직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흐름 전체를 반영함
- 외부 학습을 하지 않는 독립형 AI 구조와 권한 기반 접근 제어를 보안 강점으로 내세움
- AWS 기반 SaaS 운영과 AWS 마켓플레이스 유통으로 글로벌 확장도 추진 중임

## 인사이트

국내 기업용 AI 협업툴이 이제 단순 요약 챗봇에서 메일·문서·권한·워크플로우를 엮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사례다. 특히 한국 조직에서 이메일이 여전히 업무 기록의 중심이라는 현실을 정면으로 잡은 점이 꽤 실용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