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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생성형 AI 안 쓰는 게 비즈니스 리스크라는 신간이 나왔다"
published: 2026-05-04T07:05:01.843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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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 안 쓰는 게 비즈니스 리스크라는 신간이 나왔다

연합뉴스 신간 소개 기사에서 시바타 나오키의 ‘AI 이후 일의 미래’가 다뤄졌다. 저자는 50개 이상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비용 절감 도구를 넘어 제조라인, 물류망, 콜센터, 버티컬 AI, 로봇, 범용 인공지능까지 일의 구조를 바꿀 거라고 본다.

- 신간 ‘AI 이후 일의 미래’는 생성형 AI가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다루는 책임
  -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며 50개 이상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한 엔젤투자자 시바타 나오키
  - AI 스타트업을 분석한 경험과 자료를 바탕으로 기업과 개인의 업무 변화를 전망함
  - 국내판은 박수현 번역, 알에이치코리아 출간, 384쪽

- 책의 핵심 주장은 꽤 직설적임. 이제 비즈니스에서 생성형 AI를 안 쓰는 게 가장 큰 위험이라는 것
  - AI를 단순한 비용 절감 도구나 생산성 향상 도구로만 보지 않음
  - 제조라인, 물류망, 콜센터 같은 현장 업무에도 AI가 들어가 인간을 대신하고 업무 구조를 바꾼다고 봄
  - 개발 조직으로 치면 “AI 도구 도입할까?”가 아니라 “AI 없이 돌아가는 프로세스를 계속 둘 건가?”에 가까운 질문임

> [!IMPORTANT]
>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AI가 업무를 도와준다”보다 세다.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일은 점점 AI 쪽으로 넘어가고, 사람은 창의적 판단과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밀려난다는 전망임.

- 저자는 앞으로 AI가 소프트웨어 안에만 머물지 않을 거라고 봄
  - 로봇과 연결되면 AI가 물리적인 차원에서도 사람을 도울 수 있음
  - 장기적으로는 거의 모든 인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AGI)의 시대가 올 거라고 전망함
  - 물론 이 부분은 현재 확정된 현실이라기보다는 투자자 관점의 미래 시나리오에 가까움

- 산업별로는 버티컬 AI가 중요하게 다뤄짐
  - 헬스케어, 핀테크처럼 규제·업무·데이터 맥락이 강한 영역에서는 범용 도구만으로는 부족함
  - 특정 업계의 업무 흐름을 이해하는 AI가 들어가야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하다는 얘기임
  - 한국 개발자에게도 꽤 익숙한 문제임. 챗봇 하나 붙이는 것과 도메인 워크플로우를 바꾸는 건 난이도가 완전히 다르니까

- 기사에는 다른 신간 두 권도 함께 소개됐지만, 기술적으로 볼 부분은 ‘AI 이후 일의 미래’ 쪽임
  - ‘아빠의 도시락 편지’는 왕따를 겪는 딸에게 아빠가 1년간 보낸 편지를 엮은 책
  - ‘쪼개기 법칙’은 직장 정체성, 감정, 관계를 작게 나눠 바라보자는 정신건강 관련 책
  - 신간 묶음 기사라 깊은 기술 분석은 없고, AI 책의 문제의식만 빠르게 확인하는 정도로 보면 됨

## 핵심 포인트

- ‘AI 이후 일의 미래’는 실리콘밸리 엔젤투자자의 AI 스타트업 분석을 바탕으로 한 책
- 저자는 생성형 AI를 쓰지 않는 것이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위험이 됐다고 주장
- AI는 제조라인, 물류망, 콜센터 같은 현장 업무까지 들어가 인간의 역할을 바꾸는 중
- 헬스케어와 핀테크 같은 업계 특화 버티컬 AI, 로봇, 범용 인공지능까지 흐름을 전망

## 인사이트

기사 자체는 신간 소개라 기술 깊이는 얕지만, ‘AI를 쓰면 좋다’가 아니라 ‘안 쓰는 게 리스크’라는 프레임은 한국 개발 조직에도 꽤 직접적으로 꽂힘. 결국 반복 업무를 AI로 넘긴 뒤 사람이 어떤 판단 영역을 가져갈지가 팀 운영의 핵심 질문이 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