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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LG CNS, 1분기 영업익 19.4% 증가…AI·클라우드가 실적 끌었다"
published: 2026-05-05T01:05:04.027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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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CNS, 1분기 영업익 19.4% 증가…AI·클라우드가 실적 끌었다

LG CNS가 1분기에 매출 1조3150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8.6%, 19.4% 성장했다. AI·클라우드 매출만 7654억 원으로 전체의 약 58%를 차지했고, 데이터센터 DBO와 피지컬 AI까지 사업 축을 넓히는 중이다.

- LG CNS가 2026년 1분기에 꽤 단단한 숫자를 냈음
  - 매출은 1조3150억 원, 영업이익은 942억 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9.4% 증가
  - 그냥 “AI 한다” 수준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이익에 반영되는 구간으로 들어온 셈임

- 핵심 동력은 역시 AI·클라우드였음
  - AI·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76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
  -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58%라서, 이제 LG CNS의 중심축이 어디인지 꽤 명확해짐
  - 공공·국방, 금융, 제조, 제약·바이오, 조선, 방산까지 적용 산업도 넓히는 중

> [!IMPORTANT]
> AI·클라우드가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했다는 게 포인트임. 국내 엔터프라이즈 IT 사업에서 AI가 “미래 먹거리”가 아니라 이미 실적 항목으로 잡히고 있다는 얘기임.

- 에이전틱 AI 기반 멀티 에이전트 서비스로 AX 사업도 키우고 있음
  - 여기서 AX는 AI 전환 쪽 맥락으로 보면 됨
  - 단순 챗봇 도입보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업무 단계를 나눠 처리하는 쪽으로 기업 수요를 보겠다는 그림임
  - 오픈AI, 팔란티어와도 협업 중이라 글로벌 빅테크 솔루션을 국내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에 엮는 전략이 보임

-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도 이미 시작됐음
  - LG CNS는 지난 2월부터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힘
  - 현재 약 10개 기업 고객을 확보한 상태
  - 팔란티어와는 전담 조직끼리 AX 과제를 같이 발굴하고 수행하는 구조로 움직이는 중

- 클라우드 쪽에서는 데이터센터 DBO가 크게 부각됨
  - DBO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을 묶어서 맡는 모델
  -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에서만 1조 원 이상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 AI 인프라 수요가 커지면서 단순 클라우드 전환보다 물리 인프라 구축·운영 역량이 다시 중요해지는 분위기임

- 6개월 안에 구축 가능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도 내놨음
  - AI·클라우드 확산 속도에 맞춰 빠르게 인프라를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전면에 둔 모델
  - GPU 서버, 전력, 냉각, 운영까지 고려해야 하는 AI 데이터센터 특성상 “빨리 지을 수 있음” 자체가 꽤 큰 세일즈 포인트가 됨

- 스마트엔지니어링도 같이 성장 중임
  - 1분기 매출은 22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
  - 스마트물류는 뷰티, 푸드, 패션, 방산 업종의 물류 자동화 센터 구축이 매출에 기여
  - 스마트팩토리는 방산, 조선, 반도체, 제약 분야 프로젝트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음

- 금융권 디지털 서비스도 실적에 꽤 크게 반영됐음
  -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매출은 3219억 원으로 11.9% 증가
  - NH농협은행, 미래에셋생명보험, 신한투자증권, 한국예탁결제원, 한화손해보험 같은 대형 금융권 프로젝트가 언급됨
  - 국내 SI 시장에서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는 여전히 중요한 매출 기반이라는 점도 확인됨

- 다음 축은 피지컬 AI로 잡고 있음
  - LG CNS는 산업 특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하드웨어, 플랫폼을 묶은 풀스택 RX 서비스를 추진 중
  - 컨피그와 협업해 정밀 양팔 작업 같은 현장 수행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
  -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 투자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로봇, 휠타입 휴머노이드 라인업도 확보함

- 자체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도 외부 공개를 앞두고 있음
  - 공개 시점은 다음 달로 제시됨
  - 기업용 AI가 문서·검색·상담 자동화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공장과 물류 현장의 로봇 운영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흐름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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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LG CNS가 AI·클라우드를 핵심 사업으로 보는 이유는 매출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었기 때문이에요. 7654억 원, 전체의 약 58%라는 숫자가 나오면 내부적으로도 투자 우선순위가 이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거든요.

- 데이터센터 DBO를 강화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AI 서비스는 모델만 있어서는 안 되고, 전력·냉각·서버·운영까지 받쳐줘야 해요. 그래서 설계, 구축, 운영을 통째로 맡는 사업이 클라우드 시대에 다시 커지는 거예요.

- 에이전틱 AI와 멀티 에이전트는 기업 업무 자동화를 더 깊게 파고들기 위한 선택이에요. 단순히 직원이 챗봇에 질문하는 수준이면 도입 효과가 제한적인데, 여러 업무 단계를 AI가 나눠 처리하면 실제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결될 여지가 커져요.

- 피지컬 AI는 LG CNS가 제조·물류·방산 같은 기존 고객군을 AI 사업으로 다시 묶으려는 카드에 가까워요. 로봇 모델, 하드웨어, 운영 플랫폼을 같이 가져가야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풀스택 접근을 택한 거예요.

## 핵심 포인트

- AI·클라우드 매출이 7654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
- 삼송 데이터센터에서만 1조 원 이상 규모의 DBO 사업 수주
- 챗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고객 약 10곳 확보
-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과 하드웨어를 묶은 풀스택 RX 서비스 추진

## 인사이트

국내 SI·클라우드 사업자가 단순 구축을 넘어 AI 운영, 데이터센터, 로봇까지 묶어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사업자로 포지셔닝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업용 AI가 앱 하나 붙이는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센터와 자동화 현장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로 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