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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이퍼존, 생성형 AI 입력까지 막는 네트워크 AI DLP 출시"
published: 2026-05-06T07:05:01.634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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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퍼존, 생성형 AI 입력까지 막는 네트워크 AI DLP 출시

세이퍼존이 수산INT와 협력해 생성형 AI 사용 중 중요 정보 유출을 통제하는 세이퍼존 AI DLP를 출시했다. 엔드포인트 DLP에 SSL 암복호화 가시성과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통제를 결합해 다중 계층 방어를 내세운다. QUIC 기반 AI 앱 차단, 대량 복사·전송·클라우드 업로드 이상 행위 분석도 포함된다.

- 세이퍼존이 생성형 AI 사용 중 데이터 유출을 막는 ‘세이퍼존 AI DLP’를 출시함
  - 수산INT와 기술 협력을 통해 만든 솔루션
  - 생성형 AI 서비스에 중요 정보가 입력되거나 외부로 빠져나가는 상황을 제어하고 로깅하는 게 목적

- 핵심은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를 같이 묶는 다중 계층 방어임
  - 세이퍼존은 2001년부터 단일 에이전트 기반 엔드포인트 DLP를 해왔다고 설명
  - 여기에 수산INT의 SSL 암복호화 가시성 기술을 접목해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단 통제력을 더했다는 주장
  - 즉, PC 단말에서만 막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 경로에서도 AI 서비스 사용을 들여다보고 통제하겠다는 구조

> [!WARNING]
> 생성형 AI 보안에서 제일 현실적인 사고는 직원이 소스코드, 고객정보, 계약서 내용을 AI 입력창에 그대로 붙여 넣는 케이스임. DLP가 AI 쪽으로 확장되는 이유가 딱 이거임.

- QUIC 프로토콜 기반 AI 앱도 차단 대상으로 언급됨
  - QUIC은 최신 앱과 웹 서비스에서 쓰이는 UDP 기반 프로토콜이라 기존 네트워크 보안 장비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축에 들어감
  - 세이퍼존은 QUIC 기반 AI 앱의 데이터 유출을 단말기 단에서 직접 차단해 외부 근무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힘

- 행위 기반 AI 엔진으로 내부자 리스크도 본다고 함
  - 민감 데이터의 대량 복사, 전송, 클라우드 업로드 같은 행동을 이상 징후로 분석
  - 사이버 해킹, 랜섬웨어뿐 아니라 퇴사 예정자 같은 내부 임직원의 정보 유출 시도도 차단 대상으로 잡음

- 이 제품은 제로 트러스트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 수요를 정면으로 겨냥함
  - 공공·금융권은 생성형 AI를 쓰고 싶어도 데이터 유출과 망 보안 이슈 때문에 제약이 큼
  - 세이퍼존은 단말기와 네트워크 통신망을 수직적으로 결합한 방어 체계로 올해 공공·금융 보안 거버넌스 시장을 노린다고 밝힘

- 제품 발표에서 중요한 건 “AI를 막을 거냐, 쓰게 할 거냐”가 아니라 “어디까지 보면서 통제할 거냐”임
  - AI 사용을 전면 금지하면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그냥 열어두면 기밀 유출 위험이 커짐
  - 그래서 엔드포인트, SSL 가시성, 게이트웨이, 행위 분석을 묶은 통제 구조가 점점 중요해지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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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생성형 AI DLP가 필요한 이유는 사용자가 AI 서비스에 입력하는 데이터가 곧 유출 경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전 DLP가 이메일, USB, 클라우드 업로드를 주로 봤다면 이제는 챗봇 입력창도 감시 대상이 된 거죠.

-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를 같이 보는 선택은 한쪽만으로는 빈틈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단말 에이전트는 외부 근무 환경에서 강점이 있고, 게이트웨이는 조직 네트워크를 지나는 트래픽 통제에 강점이 있거든요.

- SSL 암복호화 가시성이 중요한 건 대부분의 AI 서비스 트래픽이 암호화돼 있기 때문이에요. 내용을 보지 못하면 민감 정보가 나가는지 판단하기 어렵고, 결국 정책 적용도 흐릿해져요.

- QUIC 차단을 따로 언급한 것도 실무적으로 의미가 있어요. 최신 앱이 QUIC을 쓰면 기존 프록시나 검사 장비 우회처럼 보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단말기 단 통제와 네트워크 통제를 같이 설계해야 해요.

## 핵심 포인트

- 세이퍼존 AI DLP는 생성형 AI 서비스로 중요 정보가 입력되거나 외부 유출되는 것을 제어·로깅하는 솔루션임
- 수산INT의 SSL 암복호화 가시성 기술을 접목해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단 통제를 확보했다고 밝힘
- 기존 엔드포인트 AI DLP에 네트워크 방어망을 결합한 다중 계층 보안 구조를 강조함
- QUIC 프로토콜 기반 AI 앱의 데이터 유출을 단말기 단에서 직접 차단한다고 설명함
- 제로 트러스트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전환 수요를 겨냥함

## 인사이트

생성형 AI 보안은 이제 ‘직원들이 입력창에 뭘 붙여 넣는가’를 통제하는 문제로 내려왔다. 특히 QUIC, SSL 가시성, 엔드포인트·게이트웨이 결합 같은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AI 사용 통제가 기존 DLP와 네트워크 보안의 확장전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