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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호남권 AI 소비 활용률, 전국 하위권…디지털 격차가 숫자로 드러남"
published: 2026-05-10T07:05:01.781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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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 AI 소비 활용률, 전국 하위권…디지털 격차가 숫자로 드러남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호남권의 AI 인지율, 생성형 AI 활용률, AI 서비스 구매 경험률, 전자상거래 경험률, 디지털 결제 이용률이 대부분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왔다. 특히 디지털 결제 이용률은 전국 평균 49.8% 대비 호남권 28.4%로 21.4%p 차이가 났다.

- 호남권의 AI 소비 활용과 디지털 소비 역량이 전국 주요 권역 중 낮은 편으로 나타남
  - 한국소비자원의 ‘AI 시대 5극3특 지역의 소비생활 진단 및 정책 방안 연구’ 결과임
  - 광주·전남을 포함한 호남권은 AI 인지율, 활용률, 구매 경험률, 전자상거래, 디지털 결제에서 대부분 전국 평균을 밑돌았음

- AI를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쓰는 비율”에서 격차가 더 크게 보임
  - 호남권 AI 인지율은 81.4%로 전국 평균 86.8%보다 5.4%p 낮았음
  - 수도권은 87.1%, 동남권은 88.8%, 강원은 90.6%였음
  - 생성형 AI 등을 소비생활과 업무에 중요하게 활용한다는 응답은 전국 평균 32.3%, 호남권 28.2%였음

- AI 제품·서비스 구매 경험률도 낮게 나옴
  - 호남권은 69.5%로 전국 평균 75.3%보다 낮았음
  - 수도권 76.7%, 강원 76.5%, 전북 76.3%와 비교해도 뒤처지는 편임
  - 한국소비자원은 호남권에 지역 맞춤형 AI 소비 저변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봄

> [!IMPORTANT]
> 제일 큰 차이는 디지털 결제에서 튀어나옴. 호남권 디지털 결제 이용률은 28.4%로, 전국 평균 49.8%보다 21.4%p 낮았음.

- 전자상거래 경험률도 호남권이 5극 권역 중 가장 낮았음
  - 전국 평균은 73.1%였지만 호남권은 60.7%에 그쳤음
  - 수도권은 76.9%, 중부권은 75.7%였음
  - 전자상거래 경험자의 소비생활 만족도는 65.6점, 비경험자는 61.2점으로 차이가 났음

- 흥미로운 건 보안·신뢰 지표가 단순히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진 않는다는 점임
  - 제주는 개인정보 과다 수집 우려가 전국 평균보다 높아 AI 소비 활성화에 신뢰 기반 환경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음
  - 디지털 보안 대응 역량은 제주가 68.7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경권 49.6점, 전북 43.8점은 낮은 편이었음
  - 호남권은 디지털 소비여건 신뢰도에서는 65.6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조사됨

- 서비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꽤 현실적인 경고임
  - AI 기능을 넣는 것과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건 다른 문제임
  - 결제, 전자상거래, 개인정보 신뢰, 지역별 교육 경험이 AI 서비스 채택률에 같이 영향을 줌
  - 특히 공공·금융·커머스 서비스라면 지역별 온보딩과 결제 UX를 한 덩어리로 봐야 할 가능성이 큼

## 핵심 포인트

- 호남권 AI 인지율은 81.4%로 전국 평균 86.8%보다 낮았음
- 생성형 AI를 소비생활과 업무에 중요하게 활용한다는 응답은 호남권 28.2%, 전국 평균 32.3%였음
- 호남권 디지털 결제 이용률은 28.4%로 전국 평균 49.8%보다 21.4%p 낮았음

## 인사이트

개발자 입장에선 ‘AI 기능을 만들면 다 쓰겠지’가 얼마나 위험한 가정인지 보여주는 데이터다. 지역별 디지털 결제, 전자상거래, 신뢰도 차이는 서비스 온보딩과 결제 UX 설계에도 그대로 영향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