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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영림원소프트랩, 파주에 AI·클라우드 전환용 연구개발 거점 열었다"
published: 2026-05-12T11:05:05.303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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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림원소프트랩, 파주에 AI·클라우드 전환용 연구개발 거점 열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파주에 복합형 연구개발 거점 ‘Y 스페이스’를 열고 인공지능·클라우드 중심 사업 전환을 본격화한다. 단순 사무실이 아니라 연구개발, 숙박, 협업, 글로벌 교육까지 묶은 공간으로 설계했다.

- 영림원소프트랩이 파주에 ‘Y 스페이스’라는 새 연구개발 거점을 열었음
  - 연면적은 약 5327㎡, 대략 1611평 규모고 4개 동으로 구성됨
  - 기존 사무실 느낌보다는 높은 층고, 자연광, 숙박 시설까지 넣은 복합형 연구 공간에 가까움

- 핵심은 “ERP 회사가 AI·클라우드 회사로 더 빨리 바뀌겠다”는 선언에 가까움
  - 영림원소프트랩은 국내 최초 한국형 전사적자원관리(ERP) ‘K-시스템’으로 30년 넘게 성장한 회사임
  - 최근엔 ‘K-System Ace I&I’를 중심으로 인공지능·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

- 공간 설계가 꽤 특이함. 그냥 개발자 좌석 늘린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그림임
  - 당일 집중 업무용 ‘워크’, 숙박과 업무를 결합한 ‘워크스테이’, 팀 단위 ‘워크숍’, 가족 동반 ‘휴양’ 기능까지 넣었음
  - 싱글룸, 카라반, 펜션, 커뮤니티 공간, 체육시설까지 갖춰서 몰입과 재충전을 한 번에 지원하겠다는 방향임

- 회사가 기대하는 역할은 연구개발부터 제품화, 고객 확산까지 이어지는 실행 거점임
  - 특히 인공지능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제품 고도화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힘
  - 말만 보면 ‘연구소’라기보다 제품 전략, 조직문화, 사업화가 한 공간에서 도는 내부 플랫폼에 가까움

- 글로벌 확장에도 이 공간을 쓰겠다는 점이 눈에 띔
  - 해외 고객과 파트너 협업 거점으로 활용하고, 일본·동남아 시장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예정임
  - 국내 ERP 기업이 해외에서 통하려면 현지 교육, 파트너 운영, 제품 적응이 중요한데 그 기반을 직접 만들겠다는 얘기임

> [!NOTE]
> 이번 뉴스의 포인트는 건물 개관 자체보다, 국내 ERP 기업이 인공지능·클라우드 전환을 제품과 조직 운영 양쪽에서 밀어붙이기 시작했다는 점임.

## 핵심 포인트

- 파주에 연면적 약 5327㎡, 4개 동 규모의 연구개발 거점 조성
- 인공지능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을 제품 고도화로 연결하려는 전략
- 일본·동남아 시장 대상 교육과 파트너 협업 거점으로도 활용 예정

## 인사이트

국내 ERP 기업이 구축형 중심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체질을 바꾸려는 움직임임. 공간 투자가 실제 제품 개발 속도와 글로벌 확장으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