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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올트먼 증언 “머스크가 오픈AI 지분 90%와 경영권 세습을 요구했다”"
published: 2026-05-12T20:16:01.787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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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트먼 증언 “머스크가 오픈AI 지분 90%와 경영권 세습을 요구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머스크의 소송 재판에서, 머스크가 오픈AI의 영리화를 반대한 게 아니라 오히려 지지했고 지분 90%와 지배권을 요구했다고 증언했어. 오픈AI 이사회 의장 브렛 테일러는 머스크의 xAI 컨소시엄 인수 제안이 소송 취지와 모순돼 보였고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거절했다고 밝혔어.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재판에서 머스크가 오픈AI 영리화를 반대한 게 아니라 오히려 지지했다고 증언함
  - 머스크가 제기한 소송 때문에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 재판에서 나온 발언임
  - 머스크가 영리화 계획에 반대했느냐는 질문에 올트먼은 “정반대였다”고 답했다고 보도됨

- 올트먼 쪽 설명은 당시 오픈AI가 돈을 끌어오기 위해 영리 구조가 필요하다고 봤다는 것임
  - AI 개발에 필요한 연산 자원을 확보하려면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했다는 논리임
  - 올트먼과 다른 공동창업자들이 그렇게 생각했고, 머스크도 같은 생각이었다고 주장함

- 가장 센 증언은 머스크가 지분 90%와 지배권을 요구했다는 부분임
  - 올트먼은 머스크가 오픈AI 영리 법인 설립 논의에 참여했고, 자신이 지분 90%를 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밝혔음
  - 머스크가 지배권을 가져야 하는 이유로 “내가 가장 유명하다”는 점을 들었다는 주장도 나옴
  - “내가 트윗 하나만 올리면 오픈AI 가치가 순식간에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내용도 포함됨

- 경영권 세습 얘기까지 나왔다고 올트먼은 증언함
  - 다른 공동창업자들이 머스크에게 사망하면 지배권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머스크가 자식들에게 넘어가야 한다고 답했다는 주장임
  - 올트먼은 이 순간을 특히 소름 끼치는 순간으로 표현했음

- 올트먼은 머스크가 통제권 없는 투자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도 주장함
  - 2018년 말에서 2019년 초 사이 영리 자회사를 만들며 머스크에게 투자 의향을 물었지만 거절당했다는 설명임
  - 이유는 자신이 통제하지 않는 스타트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고 함

- 조직 문화에 대한 비판도 나왔음
  - 올트먼은 머스크가 AI 연구소에 공장식 기업 문화를 들여오려 했고, 이것이 조직에 피해를 줬다고 주장함
  -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의 순위를 매기고 저성과자를 해고하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언급됨
  - 올트먼은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한 AI 연구소에는 맞지 않는 방식이었다고 봤음

- 돈 얘기에서도 올트먼은 머스크 기여를 낮춰 봤음
  -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오픈AI 자금조달 목록을 제시하며 머스크가 투입한 3800만 달러는 해당 기간 유치한 투자액의 28%에 불과하다고 말함
  - 머스크가 주장하는 ‘공익단체를 훔쳤다’는 프레임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함

- 브렛 테일러 오픈AI 이사회 의장 증언도 머스크 측 주장과 충돌함
  - 테일러는 머스크가 소송을 낸 지 6개월 만인 작년 2월, xAI 컨소시엄이 오픈AI 인수 제안을 했다고 밝힘
  - 그는 영리 투자자 그룹이 비영리 단체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이라 소송의 정신과 모순돼 보였다고 말함
  - 당시 이사회는 해당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절했다고 전함

- 결국 이 재판은 오픈AI가 비영리 약속을 깼느냐, 아니면 머스크가 통제권을 원했느냐를 두고 충돌하는 구도임
  - 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 운영 약속을 저버리고 영리 법인으로 전환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함
  - 소송에서 올트먼 해임과 부당이득 반환 등을 요구하고 있음
  - 올트먼과 이사회 측 증언은 머스크 역시 영리화와 지배권 논의의 한복판에 있었다는 방향으로 맞춰져 있음

## 핵심 포인트

- 올트먼은 머스크가 오픈AI 영리화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정반대였다고 증언함
- 머스크가 영리 법인 논의 당시 지분 90%와 지배권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옴
- 올트먼은 머스크가 자신이 통제하지 않는 스타트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주장함
-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머스크 투자액 3800만 달러는 전체 유치액의 28%로 언급됨
- 브렛 테일러는 xAI 컨소시엄의 오픈AI 인수 제안이 소송 취지와 모순돼 보였다고 말함

## 인사이트

이 기사는 모델 성능이나 제품 출시 뉴스는 아니지만, 오픈AI의 지배구조 싸움이 왜 이렇게 오래 가는지 보여주는 재판 기록에 가까워. AI 회사의 ‘비영리 미션’과 ‘초대형 컴퓨팅 자본’이 어떻게 충돌하는지 보는 케이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