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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구, 어린이보호구역에 카메라 없는 AI 안전알림 시스템 실증"
published: 2026-05-14T08:19:03.101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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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어린이보호구역에 카메라 없는 AI 안전알림 시스템 실증

대구시가 국토교통부의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선정돼 어린이보호구역 AI 안전알림 시스템을 실증한다. CCTV 대신 레이더와 라이다를 사용해 야간·악천후에도 3차원으로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영상 촬영 없이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줄이는 방식이다.

- 대구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AI 안전알림 시스템을 실증함
  -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지역 컨소시엄이 선정된 결과임
  - 목표는 어린이 등하굣길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임

- 기술적으로 눈에 띄는 포인트는 기존 CCTV 대신 레이더(Radar)와 라이다(LiDAR)를 쓴다는 점임
  - 야간이나 악천후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3차원 감지를 노림
  - 영상 촬영이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임
  - AI가 돌발 상황을 분석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즉각 경고를 보내는 구조임

> [!IMPORTANT]
>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카메라로 더 많이 찍자”가 아니라 “영상 없이도 위험을 감지하자”에 가까움. 스마트시티 안전 시스템에서 개인정보 이슈를 피하면서 감지 성능을 확보하려는 시도라 꽤 현실적인 방향임.

- 사업 주관사는 공간지능 AI 기업 파미티임
  - 파미티는 올해 CES 혁신상 2관왕, 과기부 장관상 수상, 미국 현지 계약 성사 같은 성과를 냈다고 소개됨
  - 일본에서 열리는 AI Frontier Korea in Japan에도 참가할 예정임

- 컨소시엄에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퓨처드라이브와 DGIST도 함께 들어감
  - 어린이보호구역은 보행자, 차량, 돌발 움직임이 섞이는 공간이라 자율주행·센서·공간 AI 역량이 같이 필요함
  - 단순 안내판 교체가 아니라 실제 도시 교통 환경에서 센서 융합을 검증하는 성격이 있음

- 대구시는 이걸 기술 테스트로만 끝내지 않겠다는 입장임
  - 2027년 CES 참가 지원과 해외 바이어 매칭을 통해 대구산 AI 안전 시스템의 전국 확산과 수출을 추진할 계획임
  - 도시 문제 해결과 지역 AI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같이 묶는 전략임

- 개발자 입장에선 “공공 AI 실증”이 점점 센서·엣지·프라이버시 설계 싸움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움
  -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처럼 민감한 공간에서는 AI 모델 정확도뿐 아니라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을 것인지도 제품 경쟁력이 됨
  - 이 시스템이 실제 도로 환경에서 오탐과 미탐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다음 관전 포인트임

## 핵심 포인트

- 대구시가 어린이보호구역 AI 안전알림 시스템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함
- 기존 CCTV 대신 레이더와 라이다를 활용해 사각지대와 악천후 대응을 노림
- 지역 AI 기업의 CES 참가, 해외 바이어 매칭 등 글로벌 진출 지원까지 연결할 계획임

## 인사이트

스마트시티 뉴스에서 흔한 “AI 붙였습니다”류보다 조금 더 볼 만한 지점은 영상 카메라 대신 레이더와 라이다를 전면에 둔 점임. 개인정보 이슈와 감지 성능을 동시에 잡으려는 접근이라 실제 현장 성능이 나오면 다른 지자체로 번질 가능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