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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교황 레오 14세, AI 시대 인간 존엄 다룬 첫 회칙 5월 25일 공개"
published: 2026-05-18T23:18:10.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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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레오 14세, AI 시대 인간 존엄 다룬 첫 회칙 5월 25일 공개

교황 레오 14세의 첫 회칙 ‘마니피카 후마니타스’가 2026년 5월 25일 공개된다.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보호이며, 발표 행사에는 앤스로픽 공동창업자이자 AI 해석가능성 연구자인 크리스토퍼 올라가 연사로 참여한다.

- 교황 레오 14세의 첫 회칙이 2026년 5월 25일 공개될 예정임
  - 제목은 ‘마니피카 후마니타스’
  - 주제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을 보호하는 문제임
  - 바티칸 시노드 홀에서 당일 오전 11시 30분에 발표 행사가 열림

- 서명일을 5월 15일로 잡은 것도 상징성이 큼
  - 이날은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새로운 사태’ 발표 135주년임
  - ‘새로운 사태’는 산업화 시대의 노동 문제와 사회 질서를 다룬 문서로 알려져 있음
  - 이번에는 산업화가 아니라 AI가 인간과 사회 질서에 던지는 문제를 다루겠다는 구도로 읽힘

- 발표자 구성이 꽤 흥미로움
  - 교리부 장관 빅토르 마누엘 페르난데스 추기경이 참석함
  -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부 장관 마이클 체르니 추기경도 함께함
  - 더럼대 신학자 애나 롤런즈, 산타클라라대 정치신학·가톨릭 사회사상 교수 레오카디 루숌보도 발표자로 포함됨

- 개발자 눈에 띄는 이름은 크리스토퍼 올라임
  - 올라가 앤스로픽 공동창업자이자 인공지능 해석가능성 연구 책임자로 소개됨
  - AI 해석가능성은 모델이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이해하려는 연구 분야임
  - 바티칸의 AI 관련 회칙 발표에 이 분야 연구자가 참여한다는 건, 논의가 단순 윤리 선언에만 머물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줌

- 발표 행사는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의 마무리 발언 뒤, 교황 레오 14세의 연설과 축복으로 이어질 예정임
  - 기사 자체는 회칙의 구체적 내용까지 공개하진 않음
  - 다만 AI가 인간 존엄, 노동, 사회 질서, 책임 문제와 엮이는 큰 프레임으로 다뤄질 것이라는 신호는 분명함

## 핵심 포인트

- 첫 회칙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를 다룸
- 서명일은 레오 13세의 노동 문제 회칙 ‘새로운 사태’ 발표 135주년인 5월 15일로 잡힘
- 5월 25일 바티칸 시노드 홀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식 발표됨
- 교리부,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부, 신학자, AI 해석가능성 연구자 등이 발표에 참여함

## 인사이트

기술 제품 발표는 아니지만, AI 거버넌스 논의가 종교·윤리·정치철학 영역까지 본격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신호다. 특히 앤스로픽의 해석가능성 연구자가 바티칸 발표 자리에 들어간 점은 AI 안전 담론의 무게중심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