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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민관 AI 책임자 모임 ‘CAIO 포럼’ 출범, 한국형 AI 리더십 만든다"
published: 2026-05-21T07:05:02.51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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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AI 책임자 모임 ‘CAIO 포럼’ 출범, 한국형 AI 리더십 만든다

전자신문이 정부, 공공기관, 산업별 기업 AI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CAIO 포럼을 출범시켰다. 포럼은 금융, 통신, 제조, 유통, 에너지, 의료, 바이오, 정보기술 분야의 AI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CAIO 리더십 모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 국내 AI 책임자들을 묶는 ‘CAIO 포럼’이 출범함
  - 전자신문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음
  - 정부부처, 공공기관, 금융, 통신, 제조, 유통, 에너지, 의료, 바이오, 정보기술 분야의 AI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여하는 구조임

- 목표는 꽤 노골적임. 한국형 CAIO 리더십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
  - 단순 친목 모임이 아니라, AI 관련 실제 의사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작지만 강한 커뮤니티’를 지향한다고 함
  - 분야별 AI 전환, 즉 AX 과제를 논의하고 적용 사례를 공유해 시행착오를 줄이겠다는 방향임

- 발족식 메시지는 ‘한국 안에서만 놀지 말자’에 가까웠음
  -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포럼이 한국에 없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함
  -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도 한국만의 논의가 아니라 세계 주요 AI 의제를 포괄해야 한다고 강조함
  - 글로벌 AI 기업이 국내에 들어오고 한국의 AI 위상이 커지는 상황을 배경으로 깔고 있음

- 행사에서는 한국 주도 ‘글로벌 AI 허브’ 소식도 언급됨
  - 차 의원은 UN 산하 9개 기구와 협약을 맺고 다자개발은행도 서울을 찾았다고 전함
  - 국제사회와 국제기구 사이의 연대체가 한국에 캠퍼스를 만들기로 했다는 내용도 공유됨

- 실무 발표 주제는 꽤 기업형이었음
  - 더존비즈온 지용구 공동대표는 AX 시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발표함
  - 그는 개인, 조직, 고객 경험 혁신에 AI를 ‘승수효과’로 써야 하고, 당장 자율화·자동화할 수 있는 영역부터 적용하자고 주문함
  - 일레븐랩스 홍상원 한국지사장은 보이스 AI를 고객 접점 강화와 소통 빈도 확대 수단으로 제안함

- 앞으로는 정례화 쪽으로 간다고 함
  - CAIO 포럼은 분기별 정례 포럼을 열 계획임
  - 오는 9월에는 AI 책임자 대상 컨퍼런스인 ‘CAIO 서밋’도 예정돼 있음

-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술 뉴스라기보다 조직 변화 뉴스에 가까움
  - AI 도입이 모델 선택이나 데모 수준을 넘어, 누가 책임지고 어떤 업무부터 바꿀지의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임
  - 현업 개발팀도 결국 이런 의사결정 구조 안에서 자동화 대상, 데이터 접근권한, 보안 책임, 운영 기준을 맞닥뜨리게 될 가능성이 큼

## 핵심 포인트

- CAIO 포럼은 공공·민간의 AI 의사결정권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지향한다
- 분야별 AX 적용 사례를 공유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실용적 방법론을 만들 계획이다
- 9월에는 AI 책임자 대상 컨퍼런스인 CAIO 서밋도 예정돼 있다
- 발족식에서는 AX 시대 일하는 방식 변화와 보이스 AI 활용이 주요 발표 주제로 다뤄졌다

## 인사이트

기술 자체보다 ‘조직에서 누가 AI 의사결정을 책임질 것인가’가 전면에 나온 흐름이다.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모델 도입보다 거버넌스, 업무 재설계, 책임자 권한 정리가 더 현실적인 병목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