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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e스포츠가 된 시대 - '스프레드시트 덕후의 황금기'"
published: 2025-12-01T22:05:45.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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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e스포츠가 된 시대 - '스프레드시트 덕후의 황금기'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본격적인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아 20년째 경쟁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라스베가스 세계 챔피언십에서는 6만 달러 상금과 챔피언 벨트가 걸려 있음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 본격적인 e스포츠 종목이 된 지 벌써 20년 정도 됨. 영국 브리스톨 기반의 Myles Arnott과 Giles Male이 영국 엑셀 챕터를 공동 창설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 중임.

- 경쟁형 엑셀은 기본적으로 퍼즐 풀기 대회임. 논리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빠른 범용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게 핵심이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압박감이 상당함
- 원래 수학 문제 위주였는데, 최근에는 미로 풀기, 포커 핸드 판별, 역대 왕과 여왕의 전투 정렬 같은 다양한 문제 유형이 추가됨
- 경기 방식은 이렇게 진행됨: 뒤섞인 데이터 파일을 받고 주어진 질문에 따라 30분 안에 정리해야 함. 난이도 7단계 + 보너스 문제가 있고, 점수제로 동점이면 속도로 승부를 가림
- 브리스톨 밋업 그룹에 이미 150명 넘는 멤버가 모였고, 잉글랜드 서부와 남부에서 참가자가 몰려오고 있음. 진입 장벽이 낮고 논리력 중심이라 초보자도 참여 가능함
- 세계 챔피언십은 라스베가스 HyperX Arena에서 열리며, 우승 상금이 6만 달러(약 4만 5천 파운드)에 프로레슬링 스타일 챔피언 벨트까지 수여됨
- 대회에서 나오는 극한의 문제들이 실제로 엑셀 프로그램 자체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면서, Copilot 같은 신기능 개발에 영감을 주고 있다고 함
- 2025년 MEWC 결승전은 12월 1~3일 라스베가스 HyperX Arena에서 개최 예정임

## 핵심 포인트

- 경쟁형 엑셀은 20년 역사의 퍼즐 풀기 대회로, 30분 내 뒤섞인 데이터를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방식
- 세계 챔피언십은 라스베가스 HyperX Arena에서 열리며 상금 6만 달러
- 브리스톨 밋업 150명+ 멤버,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접근성

## 인사이트

엑셀 대회의 극한 문제들이 Copilot 같은 신기능 개발에 영감을 주고 있어, 경쟁이 제품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