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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프랑스, 이탈리아 여객선에 악성코드 심은 라트비아인 체포"
published: 2026-01-02T21:42:55.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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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이탈리아 여객선에 악성코드 심은 라트비아인 체포

프랑스 당국이 이탈리아 여객선에 원격 접근 악성코드를 설치한 라트비아 승무원을 외국 세력 공모 혐의로 체포. 러시아 개입을 시사하며, 별도로 내무부 이메일 서버 해킹 사건도 발생

- 프랑스 당국이 이탈리아 여객선 "Fantastic"(Grandi Navi Veloci 소유)의 승무원 2명을 체포함. 불가리아 국적자는 무혐의 석방, 라트비아 국적자는 파리로 이송되어 구금 중임
- 혐의는 **외국 세력을 위해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한 공모**로, 지중해 항구 세트(Sète)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원격 접근 도구가 발견됨
- 선사 GNV가 악성코드를 발견해 이탈리아 당국과 프랑스 방첩기관 DGSI에 신고했고, 악성코드는 "피해 없이 무력화"되었다고 함
- 프랑스 내무장관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외국의 개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러시아를 직접 거명하진 않았지만 "요즘 외국 개입 뒤에는 항상 한 나라가 있다"고 시사함
- 별도 사건으로 프랑스 내무부 이메일 서버도 해킹당해 22세 용의자가 체포됨. 최대 형량은 징역 10년임

## 핵심 포인트

- 이탈리아 여객선 Fantastic에서 원격 접근 도구 발견, 라트비아 승무원 체포
- 프랑스 내무장관이 러시아를 직접 거명하지 않으면서도 외국 개입을 시사
- 별도로 프랑스 내무부 이메일 서버 해킹에 22세 용의자 체포, 최대 징역 10년

## 인사이트

해상 인프라까지 사이버 전장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주는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