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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팀스톤, 온튠을 서버 모니터링에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
published: 2026-05-28T06:05:08.499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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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스톤, 온튠을 서버 모니터링에서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

팀스톤이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온튠을 서버·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쿠버네티스·애플리케이션까지 묶는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하반기에는 APM을 추가하고, 이상 탐지·장애 연관 분석·근본 원인 분석 같은 AIOps 기능도 붙일 계획이다.

- 팀스톤이 서버 모니터링 솔루션 온튠(onTune)을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확장함
  - 기존 온튠은 유닉스, 리눅스, 윈도 서버의 성능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공급돼 왔음
  - 이번 개편은 서버만 봐서는 복잡한 기업 IT 환경의 장애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함

- 새 방향은 풀스택 옵저버빌리티임. 서버 하나만 보는 게 아니라 서비스가 지나가는 전체 경로를 보겠다는 얘기임
  - 관제 대상은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으로 넓어짐
  - 기존에는 각 영역이 별도 솔루션으로 운영돼서 장애가 나도 어느 구간이 문제인지 찾는 데 시간이 걸렸음
  - 온튠 V5는 서비스가 어떤 인프라를 거쳐 동작하는지, 장애가 어떤 영역에 영향을 주는지 함께 분석하는 방향으로 확장됨

> [!IMPORTANT]
> 포인트는 “모니터링 항목이 늘었다”가 아니라 “장애 원인 구간과 서비스 영향도를 한 플랫폼에서 엮어 보겠다”는 데 있음.

- 쿠버네티스 관제 기능도 강화됨
  - 컨테이너 실행 단위인 파드(Pod)가 정상 동작하는지만 보여주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음
  - 서비스 간 실제 통신 흐름을 제시해서 운영자가 어떤 서비스 흐름에서 병목이 생기는지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겠다는 방향임
  -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파드가 재시작되고 서비스 경로가 바뀌기 쉬워서, 단순 상태 체크만으로는 원인 파악이 빡셈

-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NMS) 기능도 온튠 안으로 들어옴
  - 시스코, 주니퍼, 팔로알토, 포티넷 등 주요 장비를 지원함
  - 서버와 네트워크를 한 플랫폼에서 관리하게 해, 인프라 계층 사이의 장애 연관성을 보기 쉽게 만들려는 의도임

- 데이터베이스, 그래픽처리장치(GPU), 퍼블릭 클라우드 관제 기능도 확대 중임
  - GPU 관제는 AI 워크로드가 늘어나는 기업 환경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영역임
  -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포함하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섞인 하이브리드 환경을 겨냥한다고 볼 수 있음

- 하반기에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솔루션도 출시할 계획임
  -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응답시간, 트랜잭션, SQL, 서비스 호출 흐름 분석을 지원할 예정임
  - 이게 붙으면 인프라 관제에서 애플리케이션 레벨 병목 분석까지 이어지는 그림이 됨

- 인공지능 기반 IT 운영(AIOps) 기능도 추가될 예정임
  - 이상 탐지, 장애 연관 분석, 근본 원인 분석(RCA), 서비스 영향도 분석 등이 대상임
  - 관제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사람이 직접 상관관계를 찾기 어려우니, 운영 효율성을 AI로 보완하겠다는 전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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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팀스톤이 온튠을 서버 모니터링에서 통합 관제로 확장하는 이유는 장애 원인이 더 이상 서버 하나에 깔끔하게 머물지 않기 때문이에요. 요즘 서비스는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 호출이 얽혀 있어서 한 계층만 보면 증상만 보고 끝나기 쉽거든요.

- 쿠버네티스 관제에서 파드 상태보다 서비스 간 통신 흐름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파드가 살아 있어도 특정 서비스 호출 경로가 막히거나 느려지면 사용자는 장애로 느껴요. 그래서 “정상 작동 여부”보다 “어디서 병목이 생겼는지”가 더 중요해져요.

- NMS를 통합하는 선택은 운영팀의 화면 전환 비용을 줄이려는 쪽에 가까워요. 서버 모니터링 도구와 네트워크 장비 관제 도구가 따로 있으면 장애 순간에 사람이 두 시스템을 맞춰 봐야 하니까, 원인 분석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요.

- APM과 AIOps까지 붙이겠다는 계획은 관제 플랫폼을 단순 대시보드에서 분석 도구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에요. 응답시간, SQL, 호출 흐름, 이상 탐지를 한데 묶으면 장애가 인프라 문제인지 애플리케이션 문제인지 더 빨리 좁힐 수 있어요.

## 핵심 포인트

- 온튠 V5는 서버 중심 관제에서 인프라 전반을 보는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됨
- 쿠버네티스 관제는 파드 상태뿐 아니라 서비스 간 실제 통신 흐름과 병목 지점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강화됨
- 시스코, 주니퍼, 팔로알토, 포티넷 등 주요 네트워크 장비를 지원하는 NMS 기능이 통합됨
- 하반기에는 WAS 응답시간, 트랜잭션, SQL, 서비스 호출 흐름을 분석하는 APM 솔루션을 내놓을 예정임

## 인사이트

국내 엔터프라이즈 운영 환경은 여전히 서버·네트워크·DB·쿠버네티스 관제가 따로 노는 경우가 많음. 온튠 개편은 ‘장애가 난 지점’이 아니라 ‘장애가 서비스에 미친 영향’을 보겠다는 방향이라, 말 그대로 되면 운영팀 입장에선 꽤 현실적인 문제를 건드리는 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