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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젠슨 황, 엔씨·크래프톤 만나 게임을 넘어 인공지능 협력 확대"
published: 2026-06-07T06:05:01.83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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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씨·크래프톤 만나 게임을 넘어 인공지능 협력 확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중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 게임과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논의했음. 엔씨의 ‘아이온2’ 행사에서는 지포스와 한국 이스포츠의 관계를 강조했고, 크래프톤 측과는 피지컬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피시 플랫폼 협력 방안이 거론됐음.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 사흘째에 국내 게임업계 수장들을 잇달아 만났음
  -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배재헌 부사장, 이성구 수석부사장 등을 서울 강남 신논현역 인근 피시방에서 만났음
  -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과도 인근 다른 피시방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음
  - 장소가 피시방이라는 게 꽤 상징적임.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와 한국 게임 시장의 접점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니까

- 엔씨 행사에서는 차기작 ‘아이온2’와 지포스 생태계가 전면에 나왔음
  - 황 CEO는 ‘아이온2’를 직접 살펴본 뒤 무대에 올라 “엔비디아 지포스와 한국 이스포츠는 함께 성장해 왔다”고 말했음
  - 행사에서는 본인 서명이 들어간 지포스 ‘알티엑스 5090’ 그래픽처리장치를 팬에게 추첨으로 선물하기도 했음
  - 단순한 의전 미팅이라기보다는 게이머 팬덤과 개발사, 하드웨어 생태계를 한 번에 묶는 행사에 가까웠음

- ‘아이온2’는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 적용 사례로 소개됐음
  - 출시 당시 딥러닝 슈퍼 샘플링 프레임 생성 기술을 적용해 화제가 됐음
  - 엔비디아 리플렉스도 적용됐는데, 이건 입력 지연을 줄여 게임 반응성을 끌어올리는 기술임
  - 한국 대형 게임사가 신작에 엔비디아 기술을 적극 붙이는 흐름은 그래픽 품질 경쟁과도 연결됨

> [!NOTE]
>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한국 게임 시장이 단순 판매처가 아니라 그래픽처리장치, 이스포츠, 인공지능 피시 기술을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무대임.

- 크래프톤과의 만남에서는 게임을 넘어 인공지능 협력 얘기가 나왔음
  - 황 CEO와 장병규 의장은 피지컬 인공지능 개발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피시 플랫폼 ‘알티엑스 스파크’ 같은 하드웨어 협력 방안도 거론됐음
  - 게임사는 대규모 가상 세계, 캐릭터 행동, 시뮬레이션 기술을 갖고 있고 엔비디아는 이를 돌릴 하드웨어와 인공지능 플랫폼을 갖고 있으니 접점이 꽤 많음

- 이번 방한에서 황 CEO는 한국 게임업계와의 접점을 계속 넓히고 있음
  - 5일 방한 첫 일정으로는 서울 마포구 피시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팀 티원 선수단을 만났음
  - 이후 엔씨와 크래프톤까지 이어지면서, 한국 게임 산업을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계속 부각하는 모양새임
  - 개발자 입장에서는 게임 그래픽 기술과 인공지능 하드웨어 플랫폼의 경계가 더 흐려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만함

## 핵심 포인트

- 젠슨 황은 엔씨 행사에서 ‘아이온2’를 살펴보고 지포스와 한국 이스포츠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음
- 엔씨 차기작 ‘아이온2’는 딥러닝 슈퍼 샘플링 프레임 생성과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을 적용한 게임으로 소개됐음
-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과는 피지컬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피시 플랫폼 ‘알티엑스 스파크’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음

## 인사이트

엔비디아의 한국 게임업계 접점은 단순 홍보 행사라기보다 그래픽처리장치, 게임 엔진, 인공지능 피시, 피지컬 인공지능으로 이어지는 개발 생태계 확보에 가까워 보임. 게임사는 최신 그래픽 기술과 인공지능 인프라가 필요하고, 엔비디아는 실제 사용처와 팬덤이 있는 시장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