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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생성형 인공지능 다음은 에이전트, 중소기업 생존 전략이 됐다는 경고"
published: 2026-06-21T08:55:01.842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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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인공지능 다음은 에이전트, 중소기업 생존 전략이 됐다는 경고

부산일보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강연에서 정종기 얼라이언스코리아 대표가 생성형 인공지능 이후의 흐름을 '인공지능 에이전트'로 짚었다. 그는 2030년 국내 중소기업의 20~30%가 문을 닫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인공지능 전환을 단순 도입이 아니라 경영 전략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 생성형 인공지능 다음 흐름은 '말 잘하는 챗봇'이 아니라 직접 일을 처리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라는 주장임
  - 정종기 얼라이언스코리아 대표는 과거 인공지능을 예측·분류 중심 딥러닝, 현재를 생성형 인공지능, 다음 단계를 실행형 인공지능 에이전트로 구분함
  - 여기서 에이전트는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이메일 발송 같은 반복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쪽에 가까움

- 가장 센 발언은 2030년 국내 중소기업의 20~30%가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전망임
  - 핵심은 인공지능 때문에 모든 회사가 망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쓰는 회사와 안 쓰는 회사의 생산성 격차가 커진다는 쪽임
  - 살아남는 기업도 사람만으로 굴러가는 조직이 아니라, 사람 옆에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붙어서 같이 일하는 구조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봄

> [!IMPORTANT]
> 이 강연의 메시지는 '인공지능 써보자' 수준이 아니라, 인공지능 활용 능력이 기업 생존과 채용 기준까지 바꿀 수 있다는 쪽에 있음.

- 채용 기준도 바뀐다는 얘기가 나옴
  - 예전에는 학벌이나 스펙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 거라는 주장임
  - 개발자 입장에서는 프롬프트 몇 개 외우는 수준보다, 도구를 조합해서 업무 흐름을 줄이는 능력이 더 직접적인 경쟁력이 될 수 있음

- 활용 사례는 제조업과 금융권이 먼저 치고 나가는 그림임
  - 제조업에서는 품질관리, 설비 유지보수, 공급망 관리에 인공지능이 들어가고 있음
  - 금융권에서는 고객 상담, 리스크 관리 같은 반복적이면서도 데이터가 많이 쌓이는 업무가 주요 적용처로 꼽힘
  - 정 대표는 단순 비용 절감보다 고객 경험 개선과 새 가치 창출 쪽으로 봐야 한다고 말함

- 의료와 공공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이 포인트임
  - 의료에서는 영상 판독과 진단 지원, 공공에서는 정책 분석과 민원 자동화가 사례로 언급됨
  - 반복 업무가 많은 영역일수록 인공지능 에이전트 도입 효과가 빨리 드러날 가능성이 큼

- 결론은 꽤 직설적임. 인공지능 전환은 기술팀 프로젝트가 아니라 최고경영자 레벨의 경영 전략이라는 것
  - 작게 시작하더라도 빠르게 검증하고, 조직 안에 인공지능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메시지임
  -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 노트북엘엠 같은 도구를 개인 업무에 맞게 계속 붙여보라는 조언도 같이 나옴

## 핵심 포인트

- 인공지능은 예측·분류 중심 딥러닝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지나 실행형 에이전트 단계로 이동 중
- 자료 조사, 보고서 작성, 이메일 발송 같은 반복 업무는 에이전트가 맡는 방향으로 진화
- 2030년 국내 중소기업 20~30% 폐업 가능성이라는 강한 경고가 나옴
- 채용 기준도 학벌·스펙보다 인공지능으로 문제를 푸는 능력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큼
- 제조, 금융, 의료, 공공 영역에서 품질관리·상담·정책 분석·민원 자동화 사례가 확산 중

## 인사이트

기술적으로 아주 깊은 발표는 아니지만, 국내 기업이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업무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조직 운영 방식의 변화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