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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행사서 기업용 AI 데이터 클라우드와 업무 에이전트 공개"
published: 2026-06-21T00:05:04.306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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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행사서 기업용 AI 데이터 클라우드와 업무 에이전트 공개

스노우플레이크가 서울에서 열리는 딜로이트 커넥트 코리아 2026에 참여해 기업용 AI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함. 핵심 메시지는 AI 도입의 병목이 모델 자체보다 데이터 품질, 거버넌스, 보안, 비용을 한 플랫폼에서 다루는 준비도에 있다는 쪽임.

-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6월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딜로이트 커넥트 코리아 2026에 참여함
  -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여는 행사고, 스노우플레이크는 여기서 기업용 AI 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할 예정임
  - 단순 제품 부스 참가가 아니라, 세션 발표와 데모까지 붙인 엔터프라이즈 AI 영업전 성격이 강함

- 스노우플레이크가 미는 메시지는 꽤 명확함. “AI 도입의 핵심은 모델이 아니라 데이터 준비도(Data Readiness)”라는 것
  - 연사로 나서는 잭슨 스타우브 시니어 파트너 세일즈 엔지니어는 기업 AI가 실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실행으로 이어지려면 데이터 품질과 거버넌스가 먼저 정리돼야 한다고 설명할 예정임
  - 재무, 마케팅, 공급망 관리(SCM)처럼 데이터가 많고 전문성이 높은 부서에서 AI를 붙이려면, 데이터가 흩어져 있거나 권한 관리가 어설픈 상태로는 한계가 크다는 얘기임

> [!IMPORTANT]
> 스노우플레이크의 핵심 주장은 “AI를 더 똑똑하게 만들자”가 아니라 “AI가 쓸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먼저 만들자”에 가까움. 엔터프라이즈 AI에서 이 차이는 꽤 큼.

- 발표 주제는 ‘AI 시대의 데이터 전략’이고, 업무 프로세스 혁신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재무, 마케팅, SCM 같은 부서가 주요 예시로 언급됨
  - AI가 보고서 요약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업무 흐름 안에서 의사결정과 실행을 돕는 방향을 보여주려는 구성임

- 스노우플레이크는 모든 데이터, 팀, 도구를 연결하는 AI 데이터 클라우드가 기업 AI 워크로드의 기반이 된다고 설명함
  - 데이터가 존재하는 곳에서 AI가 직접 작동하게 하겠다는 접근임
  - 이렇게 하면 컨텍스트, 보안, 거버넌스, 비용 문제를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다룰 수 있다는 논리임
  - 데이터 복사와 이동이 많아질수록 보안 리스크와 비용이 커지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겨냥한 메시지임

- 개인 AI 에이전트인 코워크(Snowflake CoWork)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됨
  - 코워크는 기업 데이터와 업무 맥락을 기반으로 문서, 대시보드,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같은 업무 산출물을 만드는 쪽에 초점을 둠
  - 참석자 대상으로 코워크 데모도 진행돼,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 데이터 클라우드가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줄 예정임

- AI 코딩 에이전트인 코코(Snowflake CoCo)도 같이 언급됨
  - 코코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기반 AI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에이전트로 소개됨
  - 스노우플레이크가 업무 협업용 에이전트와 개발용 에이전트를 같이 묶어, 개발부터 협업과 실행까지 커버하려는 그림으로 보임

- 행사장에는 스노우플레이크 전시 부스도 마련됨
  - 참석자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도입과 활용 방안을 스노우플레이크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음
  - 임진식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은 재무, 마케팅, SCM 같은 부서의 분산된 데이터 흐름을 연결하고 AI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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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이 기사에서 중요한 선택은 AI 모델 자체보다 데이터 레이어를 먼저 잡겠다는 방향이에요. 기업 안에서는 데이터가 부서별 시스템에 흩어져 있고, 권한과 품질 기준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거든요. 이런 상태에서 에이전트를 붙이면 답변은 그럴듯해도 실제 업무에 쓰기 어려워져요.

- 스노우플레이크가 AI Data Cloud를 강조하는 이유는 AI가 데이터를 쓰기 위해 매번 밖으로 가져가는 구조를 줄이려는 데 있어요.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AI 워크로드를 돌리면 컨텍스트 손실, 보안 검토, 데이터 복제 비용을 한 번에 관리하기 쉬워지거든요.

- 코워크와 코코는 이 전략을 사용자 경험 쪽으로 끌고 오는 장치예요. 코워크는 문서, 대시보드,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같은 비개발 업무 산출물을 겨냥하고, 코코는 AI 개발과 운영 쪽을 겨냥해요. 같은 데이터 기반 위에서 일반 업무와 개발 업무를 나눠 지원하겠다는 그림이에요.

-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재무, 마케팅, SCM 같은 부서가 먼저 후보가 될 가능성이 커요. 이 부서들은 데이터 활용도가 높고 승인, 보안, 감사 요구도 강해서 단순 챗봇보다 거버넌스가 붙은 AI 플랫폼을 더 필요로 하거든요.

## 핵심 포인트

-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 AI 도입의 핵심 과제로 데이터 준비도(Data Readiness)를 강조함
- 코워크(Snowflake CoWork)와 코코(Snowflake CoCo)를 통해 문서, 대시보드,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개발 업무까지 지원하는 에이전트 전략을 소개함
- 재무, 마케팅, 공급망 관리(SCM) 같은 실제 부서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붙일지 다루는 세션과 데모가 예정돼 있음

## 인사이트

요즘 엔터프라이즈 AI 얘기는 결국 “모델을 뭘 쓰냐”보다 “우리 회사 데이터가 AI가 써먹을 상태냐”로 돌아오는 분위기임. 스노우플레이크는 이 지점을 데이터 클라우드, 거버넌스, 업무 에이전트로 묶어서 팔겠다는 그림을 보여주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