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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첫 공공 AI 박람회 열렸다, 정부가 AI 수요처로 직접 나서는 그림"
published: 2026-06-23T08:05:01.562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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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공공 AI 박람회 열렸다, 정부가 AI 수요처로 직접 나서는 그림

행정안전부가 일산 킨텍스에서 2026 공공 AI 박람회를 열었다. 5개 부처가 범부처 K-AI Gov 얼라이언스 협약식을 진행했고, 삼성SDS,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등 52개 기업이 공공 AI와 클라우드, 재해복구, 행정 자동화 기술을 전시했다.

- 행정안전부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를 열었음
  - 이번 행사는 새로 기획된 산업 박람회 성격의 자리임
  - 목표는 공공 AI 시장 규모를 키워 국내 AI 기업 성장을 밀어주는 것임

- 개막식에서는 5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K-AI Gov 얼라이언스 협약식이 진행됨
  - 행정안전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산업통상부가 참여함
  - 범정부 협력체계를 통해 공공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국내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까지 지원하겠다는 취지임

- 기조강연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맡았음
  - 주제는 인공지능으로 국민 서비스의 차원을 높인다는 내용임
  - AI 기술이 공공서비스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였음

- 전시에는 국내 대표 AI 기업과 스타트업을 포함해 52개 기업이 참여함
  - 삼성SDS, LG CN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같은 대기업 계열 기업이 이름을 올림
  - 앨리스그룹, 코딧 같은 스타트업도 함께 참여함
  - 공공 AI가 대기업 SI와 클라우드만의 시장이 아니라 스타트업에도 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 셈임

- 전시관은 공공기관이 실제로 관심 가질 만한 영역별로 나뉘어 있음
  - AI 솔루션 존
  - 재해복구(DR) 존
  - AI 플랫폼·클라우드 존
  - 스타트업 혁신 기술 존
  - 행정업무 자동화부터 AI 기반 재난 대응 시스템까지 공공 AX 기술을 한눈에 보도록 구성됨

- 수요 기관과 AI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 부스도 운영됨
  - 2027년도 공공 부문 사업 참여를 지원하는 목적임
  - 공공 프로젝트를 노리는 AI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 홍보 행사보다 실제 발주 수요를 만나는 자리에 가까움

- 국민이 AI민주정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국민 도슨트 투어도 운영됨
  - 공공 AI가 내부 행정 효율화만이 아니라 국민 서비스 변화와 연결된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장치임
  - 다만 기사만 보면 구체적인 기술 성능이나 도입 사례의 깊은 검증보다는 행사와 정책 신호에 가까운 내용임

## 핵심 포인트

- 행사는 공공 AI 시장 확대를 통해 국내 AI 기업 성장을 지원하려는 산업 박람회 성격으로 기획됐다.
- 행안부, 재정경제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산업통상부 등 5개 부처가 협력체계를 만들었다.
- 52개 기업이 AI 솔루션, 재해복구, AI 플랫폼·클라우드,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전시했다.
- 수요 기관과 AI 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상담 부스도 운영해 2027년도 공공 부문 사업 참여를 지원한다.

## 인사이트

기술적으로 깊은 발표는 아니지만, 공공이 AI 시장의 큰 수요처로 움직이겠다는 신호는 개발사와 스타트업에 의미가 있다. 특히 공공 프로젝트를 노리는 팀이라면 어떤 카테고리의 AI 수요가 열리는지 보는 자료로 쓸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