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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AI로 도시 기후 문제 푸는 스타트업 모은다"
published: 2026-06-23T08:43:01.562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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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AI로 도시 기후 문제 푸는 스타트업 모은다

서울시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연다. 주제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이며, 강연·토크콘서트·스타트업 전시·밋업·체험 프로그램과 2천만 원 규모 창업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 AI와 기후테크를 묶은 서울시 행사

- 서울시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를 염.
  - 올해로 4회째 행사임.
  - 주제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
  - 강연,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기술전시, 1:1 밋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됨.

- 25일에는 AI 기후테크 창업과 도시 인프라 적용 사례가 중심임.
  - 오전 11시 토크콘서트에서는 삼프로TV 이진우 프로와 AI 활용 기후테크 기업들이 창업 이야기를 나눔.
  - 오후 패널토크에서는 도시 인프라에 AI를 접목한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함.
  - 베이징, 싱가포르, 방콕, 멜버른의 AI 적용 사례도 소개될 예정임.

- 성장 단계의 기후테크 기업 이야기도 다룸.
  - 기후테크 상장사 그리드위즈와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기후테크 유니콘의 성장 공식’을 주제로 참여함.
  - 초기 창업기부터 확장기, 상장 과정까지의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임.

## 전시와 창업 경연

- 이번 전시에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29개사, 유관기관 3곳이 참여함.
  - 탄소 제로 기술 구역에는 9개사가 참여해 에너지 관리, 에너지 효율화, 환경개선 도시 인프라 기술을 선보임.
  - 안전 기술 구역에는 12개사가 참여해 온실가스 배출 관측, 자연재해 시뮬레이션, 탄소배출권 거래와 감축 효과 파악 기술을 제시함.
  - 자원순환 기술 구역에는 8개사가 참여해 AI 기반 폐플라스틱 순환 인프라, 유휴 생활용품 활용, 부산물 기반 탄소 저장 제품 등을 소개함.

- 26일에는 서울시 기후테크 육성 사업 관련 세션이 열림.
  - ‘현장에서 증명하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실증 지원사업 성공 기업 사례를 공유함.
  - 서울시의 기후테크 기업 지원 정책도 소개됨.

- 창업 경연대회도 꽤 구체적임.
  - 결선 진출 11개팀이 참여해 총상금 2천만 원을 두고 피칭함.
  - 대상 1개사 1천만 원, 최우수상 1개사 500만 원, 우수상 2개사 각 250만 원이 지급됨.
  - 수상 기업에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됨.

> [!NOTE]
> 개발자에게 볼만한 지점은 행사 자체보다 적용 분야임. 온실가스 관측, 재난 시뮬레이션, 폐플라스틱 순환 인프라처럼 AI가 붙을 수 있는 현실 문제가 꽤 구체적으로 나옴.

## 제로웨이스트 운영까지 실험

- 행사 운영도 친환경 원칙을 강하게 잡음.
  - 무대와 전시는 신규 제작을 최소화하고 미디어 장비 중심으로 구성함.
  - 인쇄물과 디자인 제작물은 폐자원 활용 재생지로 운영할 계획임.
  - 식순 안내와 좌석배치도는 전자파일로 제공하고 QR코드로 열람하게 함.

- 일회용컵 사용은 전면 금지됨.
  - 25일에는 개인컵을 가져오면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함.
  - 일반 참가자에게는 입장팔찌를 제공하고, 기업 관계자 네임택도 플라스틱 비닐 없이 재생지로 제작함.

- 서울시는 이런 운영으로 총 1.4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예상함.
  - 수령 20년 나무 207그루를 심는 효과에 해당한다고 설명함.
  -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컨퍼런스 운영 모델을 확대 적용할 계획임.

- 행사는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음.
  - 사전등록 후 현장에 참여하면 추첨 경품도 제공됨.
  - 서울시 입장에서는 기후테크 기업 발굴과 시민 접점을 동시에 노리는 행사임.

## 핵심 포인트

- 2026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6월 25~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 올해 주제는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다
- 총 29개 기업과 3개 유관기관이 탄소 제로, 안전, 자원순환 기술을 전시한다
- 창업 경연대회 결선 11개팀이 총상금 2천만 원을 두고 피칭한다
- 행사는 제로웨이스트 원칙으로 운영되며 총 1.4톤의 탄소배출 감축을 예상한다

## 인사이트

지역 행사 기사지만, AI가 기후테크에서 어디에 붙고 있는지 한 번에 훑기 좋은 구성이다. 특히 온실가스 관측, 자연재해 시뮬레이션, 폐플라스틱 순환 인프라처럼 개발자와 스타트업이 실제로 제품화할 수 있는 영역이 꽤 구체적으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