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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손정의 “AI 버블론은 모독, 초지능은 이제 시작”"
published: 2026-06-24T08:27:01.933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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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 “AI 버블론은 모독, 초지능은 이제 시작”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주총에서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고 버블론은 모독이라고 말했다. 오픈AI 투자, ASI,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까지 연결하며 소프트뱅크의 공격적인 AI 베팅을 다시 강조했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AI 버블론을 정면으로 받아침
  - 6월 24일 도쿄에서 열린 소프트뱅크그룹 정기 주총에서 나온 발언임
  - 그는 AI가 “잠잘 시간도 없는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고 표현함

- 핵심 메시지는 “AI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다”는 것임
  - 손 회장은 AI 세계가 실질적으로 시작된 지 3년째라고 봄
  - 그래서 막 시작된 업계를 버블이라고 부르는 건 모독이라고까지 말함
  - 늘 그렇듯 표현은 세지만, 투자 방향은 꽤 노골적임

> [!IMPORTANT]
> 소프트뱅크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약 650억달러, 한화로 약 100조원 규모를 투자하고 있음. 이 정도면 단순 테마 투자가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AI에 건 수준임.

- 손 회장은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즉 ASI 실현을 오픈AI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함
  - 여기서 ASI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다음 유행어 정도가 아니라, 인간 지능을 넘어서는 초지능을 뜻함
  - 손 회장은 “초지능 세계는 단숨에 커질 것”이라고 전망함

- 피지컬 AI에 대한 언급도 나옴
  - 손 회장은 피지컬 AI를 “지능이 몸을 가진다”는 식으로 설명함
  - 로봇이 공장 같은 곳에서 위험한 작업을 대신하고, 농업 등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봄
  - 데이터센터 건설에 피지컬 AI를 활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이미 있는 공장에서 로봇을 양산하기 시작했고 조만간 공식 발표하고 싶다고 답함

- AI 데이터센터 얘기도 전력 쪽과 맞물려 있음
  - 자회사 소프트뱅크가 도쿄전력 출자를 검토 중인 사안과 관련해, 성사되면 일본에 새로운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할 수 있다고 말함
  - AI 인프라는 GPU만 사면 끝나는 게 아니라 전력 확보가 핵심이라 이 발언은 그냥 부수적인 얘기가 아님

- 한국 개발자 입장에서는 기술 디테일보다 판의 방향을 보는 기사에 가까움
  - 오픈AI 투자, ASI,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전력까지 한 줄로 이어져 있음
  - 앞으로 AI 경쟁이 모델 성능 싸움만이 아니라 로봇 생산, 전력 계약, 데이터센터 입지 경쟁으로 번질 가능성을 보여줌

## 핵심 포인트

-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약 650억달러, 한화 약 100조원 규모로 투자 중
- 손정의는 AI 세계가 실질적으로 시작된 지 3년째라며 버블론을 일축
- 피지컬 AI를 지능이 몸을 갖는 흐름으로 설명하고 로봇 양산 가능성을 언급
- 도쿄전력 출자가 성사되면 일본에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할 수 있다고 발언

## 인사이트

과격한 표현은 손정의 스타일 그대로지만, 투자 방향은 꽤 일관됨. 모델, 로봇, 전력, 데이터센터를 한 묶음으로 보고 AI 인프라 전체 판에 베팅하는 그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