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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DB증권, NHN 두레이와 전사 AI 협업 환경 만든다"
published: 2026-06-30T04:05:03.273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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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증권, NHN 두레이와 전사 AI 협업 환경 만든다

DB증권이 NHN클라우드·NHN두레이와 손잡고 전사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한다. 메일, 프로젝트, 메신저, 전자결재, 근무관리, 구독형 AI 서비스를 묶은 두레이를 도입하면서 금융권 보안 요구에 맞춘 전용 인프라 분리 서비스도 적용한다.

- DB증권이 NHN클라우드·NHN두레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전사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함
  - 도입 대상은 올인원 AI 협업도구 두레이와 구독형 AI 서비스 레이AI
  - 구축은 올해 하반기에 시작해서 연내 개통을 목표로 진행됨

- 두레이가 제공하는 기능은 사내 협업툴 풀세트에 가까움
  - 메일, 프로젝트, 메신저, 전자결재, 근무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함
  - DB증권은 이를 전사 업무 환경에 깔고, AI 기반 업무 혁신까지 추진하려는 그림임

-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금융권 보안 요구를 어떻게 맞추느냐임
  - 고객사 전용 환경을 제공하는 ‘전용 인프라 분리 서비스’를 도입함
  - NHN클라우드는 금융 보안 가이드라인을 지키면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같이 제공하겠다는 입장임

> [!IMPORTANT]
> 금융권 SaaS 도입에서 진짜 관문은 기능 목록보다 보안·규제 대응임. 전용 인프라 분리 서비스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카드다.

- 두레이는 금융권 레퍼런스를 꽤 강하게 밀고 있음
  - 2024년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됨
  - 국내 협업 솔루션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안전성 평가와 SaaS 제공자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고 밝힘
  - 현재 20여 개 금융기관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점도 강조됨

- 협력 범위는 협업툴 구축에서 끝나지 않음
  - 중장기 디지털 전환(DX) 전략 수립
  - AI 기반 업무 혁신 체계 구축
  -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 고도화
  - 디지털 역량 내재화
  - 신규 클라우드·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같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임

- 개발자 관점에서 보면, 이건 “사내 메신저 바꿨다” 뉴스라기보다 금융권 SaaS 도입 패턴을 보여주는 사례임
  - 전사 협업툴에 AI 기능을 붙이는 흐름은 이미 자연스러워졌음
  - 대신 금융권에서는 멀티테넌트 SaaS를 그대로 쓰기 어렵기 때문에 전용 환경, 보안 평가, 규제 대응이 실제 도입 조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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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선택은 두레이를 그냥 SaaS로 쓰는 게 아니라, 금융권 요구에 맞춰 전용 인프라 분리 서비스를 붙인다는 점이에요. 증권사는 내부 문서, 결재, 메신저, 근무 데이터가 모두 민감해서 일반적인 공유형 클라우드만으로는 심사 통과가 쉽지 않거든요.

- SaaS의 장점은 업데이트와 확장이 빠르다는 건데, 금융권은 그 장점만 보고 바로 도입하기 어렵죠. 그래서 NHN클라우드는 SaaS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도 고객사 전용 환경을 제공하는 쪽으로 타협점을 잡은 거예요.

- AI 협업툴을 전사에 넣는다는 점도 보안 구조와 붙어 있어요. 업무 요약, 문서 생성, 질의응답 같은 기능은 편하지만, 어떤 데이터가 모델과 서비스 경계 안에서 처리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실제 운영이 가능해요.

- 두레이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금융보안원 평가 통과 이력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기능 경쟁만으로는 부족하고, 금융사 내부 승인 프로세스에서 쓸 수 있는 검증 자료가 있어야 도입 속도가 나거든요.

## 핵심 포인트

- DB증권은 두레이와 레이AI를 전사 도입하고 올해 하반기 착수, 연내 개통을 목표로 함
- 금융권 보안·규제 요구를 맞추기 위해 고객사 전용 환경을 제공하는 전용 인프라 분리 서비스를 사용함
- 두레이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과 금융보안원 CSP·SaaS 평가 통과 이력을 내세움
- NHN클라우드·NHN두레이·DB증권은 DX 전략, AI 업무 혁신, 클라우드 업무 환경 고도화까지 협력을 넓힐 계획임

## 인사이트

금융권 SaaS 도입에서 핵심은 기능보다 ‘분리된 환경과 규제 대응을 어디까지 해주냐’임. 협업툴에 AI가 붙는 건 이제 기본값이지만, 증권사 전사 도입은 보안 아키텍처가 실제 영업 포인트가 되는 사례로 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