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 id 소프트웨어의 id테크 팀까지 덮쳤다는 보도"
published: 2026-07-07T15:33:20.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773
---
# 마이크로소프트 구조조정, id 소프트웨어의 id테크 팀까지 덮쳤다는 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엑스박스 구조조정 여파로 id 소프트웨어의 id테크 엔진 개발자 상당수가 해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id테크는 1인칭 슈터 장르와 여러 게임 엔진 계보에 큰 영향을 준 기술이라, 단순 인력 감축 이상의 상징성이 있다. 다만 기사 본문은 트윗과 링크드인 게시물을 근거로 전하며, 구체적인 해고 인원과 향후 엔진 로드맵은 확인되지 않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엑스박스 구조조정이 id 소프트웨어의 엔진 팀까지 덮쳤다는 보도가 나옴
  - 기사에 따르면 id 소프트웨어에서 id테크(idTech)를 맡던 개발자 대부분, 혹은 전원이 해고된 것으로 전해짐
  - 아직 회사의 공식 세부 발표라기보다는 업계 인물의 트윗과 영향을 받은 개발자의 링크드인 글을 근거로 한 보도에 가까움

- 이게 눈에 띄는 이유는 id테크가 그냥 사내 엔진 하나가 아니기 때문임
  - id 소프트웨어는 1인칭 슈터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개발사 중 하나로 꼽힘
  - id테크는 여러 게임과 엔진에 영향을 준 기술 기반이고, 원문 매체는 ‘역대 가장 중요한 게임 엔진’ 순위에서 4위로 꼽았다고 언급함
  - 둠, 퀘이크 계열의 기술 유산을 생각하면 꽤 상징적인 사건임

- 구조조정 규모도 작지 않음
  - 기사에 인용된 엑스박스 CEO의 내부 메일에는 “엑스박스 역사상 가장 중대한 구조조정”이라는 표현이 나옴
  - FY27 동안 약 3,200명을 줄이고, 당일에만 약 1,600개 직무가 사라진다고 설명함
  - 추가로 4개 스튜디오가 엑스박스를 떠나 새 경영진 아래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힘

> [!IMPORTANT]
> 숫자로 보면 단순 감원이 아니라 조직 재편임. 약 3,200명 감축, 당일 1,600개 직무 제거, 4개 스튜디오 이탈이 한 번에 언급됐음.

- id테크 팀 감축이 사실이라면 영향은 게임 하나의 출시 일정에 그치지 않을 수 있음
  - 자체 엔진은 렌더링, 툴, 플랫폼 대응, 최적화 지식이 팀에 강하게 묶여 있음
  - 엔진 개발자가 빠지면 기존 기술을 유지하거나 다음 세대 하드웨어에 맞춰 진화시키는 속도가 떨어질 수 있음
  - 특히 오래된 엔진일수록 문서보다 사람 머릿속에 있는 맥락이 중요해서, 대량 해고의 후폭풍이 나중에 더 크게 올 수 있음

- 다만 기사만으로 확정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음
  - 정확히 몇 명이 해고됐는지, id테크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는지, 다른 팀으로 이관되는지는 본문에 나오지 않음
  - 그래서 현재로서는 “id테크 시대가 끝났다”까지 단정하기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부 기술 조직을 강하게 줄이고 있다는 신호로 보는 게 맞음

## 핵심 포인트

- 엑스박스 역사상 가장 큰 구조조정이라는 내부 메일과 함께 약 3,200명 감축이 언급됐다
- id 소프트웨어의 id테크 개발자 대부분 또는 전원이 해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 id테크는 둠과 퀘이크 계열로 대표되는 1인칭 슈터 기술사에서 큰 비중을 가진 엔진이다

## 인사이트

게임 엔진 팀 감축은 당장 한 스튜디오의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내부 기술 자산을 계속 가져갈 의지가 있느냐는 신호로 읽힌다. 상용 엔진 의존도가 커지는 업계 흐름 속에서 레거시 엔진 팀이 줄어드는 건 개발자들에게도 꽤 씁쓸한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