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한국 디지털산업 매출 1378조 원, AI·클라우드가 성장세 끌었다"
published: 2026-07-08T08:12:04.387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4787
---
# 한국 디지털산업 매출 1378조 원, AI·클라우드가 성장세 끌었다

2024년 한국 디지털산업 매출이 1378조 원으로 전년보다 9.3% 증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도입이 빠르게 늘었고, 플랫폼 활용 업체들은 복수 플랫폼 입점 비용 부담을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 2024년 한국 디지털산업 매출이 1378조 원으로 집계됨
  - 전년보다 117조2000억 원, 9.3% 증가한 규모임
  - 전체 산업 매출 9038조 원의 15.2%를 차지했고, 제조업 전체 매출 2598조 원과 비교하면 53.1% 수준임

- 디지털산업 매출은 최근 3년 연속 커지는 중임
  - 2022년 1142조 원에서 2023년 1261조 원, 2024년 1378조 원으로 증가함
  - 이번 조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전국 1만32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함

- 가장 큰 덩어리는 디지털기반산업임
  - 매출 615조8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5.6% 증가함
  - 장비, 통신, 소프트웨어처럼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해당하는 영역임
  -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와 반도체 등 ICT 수출 증가를 배경으로 봄

> [!IMPORTANT]
> 숫자로 보면 AI와 클라우드는 더 이상 “도입 검토 중인 신기술” 느낌이 아님. 국내 디지털산업 매출 1378조 원 안에서 성장 동력으로 이미 잡히고 있음.

- 플랫폼 산업 쪽도 꽤 선명한 변화가 보임
  - 디지털플랫폼 제공산업 매출은 152조4000억 원으로 15.2% 증가함
  - 수익 유형은 수수료 42.6%, 직매입 판매 36.8%, 광고 9.8%, 구독·이용료 9.1% 순임

- 플랫폼을 쓰는 업체들은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올라타는 게 기본값이 됨
  - 디지털중개플랫폼 활용산업 매출은 214조1000억 원으로 14.3% 증가함
  - 플랫폼 활용업체의 91.9%가 2개 이상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했고, 46.4%는 4개 이상 플랫폼을 활용함
  - 이들이 꼽은 가장 큰 어려움은 복수 입점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였음

- 반대로 디지털관련산업 매출은 396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1% 줄었음
  - 자체 인터넷 쇼핑몰 기반 디지털 소매업과 비대면 금융거래 중심 디지털 금융·보험업이 포함됨
  - 과기정통부는 자체 판매처 중심 디지털 소매업이 중개 플랫폼 입점 등으로 판매 경로를 다각화한 영향으로 해석함

- 기업의 기술 도입 흐름은 클라우드와 AI가 확실히 앞에 있음
  - 최근 3년간 개발하거나 도입한 디지털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 52.0%, 인공지능 43.5%, 빅데이터 29.1% 순임
  - AI를 의사결정과 영업활동에 활용하는 비율은 15.5%에서 24.9%로 올라감
  - 디지털성숙도도 64.6%에서 75.4%로 10.8%포인트 상승함

## 핵심 포인트

- 2024년 디지털산업 매출은 1378조 원으로 전체 산업 매출의 15.2%
- 디지털기반산업 매출은 615조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6% 증가
- 최근 3년간 도입·개발 기술은 클라우드 52.0%, 인공지능 43.5%, 빅데이터 29.1% 순
- AI를 의사결정과 영업활동에 활용하는 비율은 15.5%에서 24.9%로 상승

## 인사이트

개발자 입장에서는 ‘AI가 뜬다’보다 숫자가 더 중요함. 클라우드와 AI가 실제 산업 매출, 플랫폼 비용, 기업 운영 방식까지 밀고 들어왔다는 걸 보여주는 조사라 시장 감각 잡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