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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티베로와 오케스트로, 공공 AI·클라우드 인프라 같이 판다"
published: 2026-07-23T07:05:05.544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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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로와 오케스트로, 공공 AI·클라우드 인프라 같이 판다

티맥스티베로와 오케스트로클라우드가 공공 부문 AI·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티베로의 DBMS와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을 묶어 AI 워크로드용 데이터 플랫폼과 인프라를 패키지처럼 제안하겠다는 그림이다.

- 티맥스티베로와 오케스트로클라우드가 AI·클라우드 사업을 같이 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음
  - 타깃은 공공 부문 중심이고, 이후 엔터프라이즈 시장까지 넓히겠다는 그림임
  - 요지는 DB 회사와 클라우드 인프라 회사가 따로 움직이지 말고, AI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플랫폼과 인프라를 한 묶음으로 제안하겠다는 것

- 이번 협력의 핵심 조합은 티베로의 DBMS와 오케스트로의 AI 인프라 소프트웨어임
  - 티베로 쪽에서는 상용 DBMS인 티베로 DB와 PostgreSQL 기반 오픈소스 DBMS 오픈SQL을 내세움
  - 오케스트로 쪽에서는 풀스택 AI 인프라 소프트웨어와 대규모 인프라 컨설팅, 설계, 구축, 운영 역량을 붙임
  - 결국 AI 워크로드를 돌릴 때 필요한 저장소,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역량을 한 번에 제공하겠다는 포지션임

- 협력 범위가 단순 공동 홍보 수준은 아님
  - 공동 영업, 마케팅, 사업 제안, 고객 대응, 제품 공급, 기술지원, 유지보수까지 사업 전반을 같이 하겠다고 밝힘
  - 클라우드 서비스 상품화와 매니지드 서비스 공동 개발도 추진함
  - 기술검증(PoC)과 성능검증(BMT)도 함께 하겠다고 해서, 공공기관 제안 과정에서 필요한 검증 절차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보임

- 공공 AI 인프라 시장을 노린다는 점이 포인트임
  - 생성형 AI 도입이 늘면서 공공기관도 단순 서버 증설이 아니라 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 운영, 안정성, 확장성까지 묶어서 봐야 하는 상황이 됨
  - 특히 공공 시스템은 외산 클라우드만으로 밀어붙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국산 DB와 국산 클라우드 스택을 엮은 제안이 힘을 받을 수 있음

- 티베로는 별도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DB 운영 플랫폼 아울디비(OwlDB)를 기반으로 WorkAI 플랫폼 아울AI(OwlAI, 가칭) 사업도 키우겠다고 밝힘
  - 단순히 DB 라이선스만 파는 회사에서 AI·클라우드 운영 플랫폼까지 확장하려는 흐름임
  - 오케스트로와의 협력은 이 확장 전략에서 공공 사업 쪽 실행력을 보강하는 카드에 가까움

## 핵심 포인트

- 티베로와 오케스트로클라우드가 AI·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함
- 티베로 DB, 오픈SQL, 오케스트로의 풀스택 AI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공공·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노림
- 공동 영업, 기술지원, 유지보수뿐 아니라 PoC, BMT, 매니지드 서비스 공동 개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힘

## 인사이트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단순 인프라보다 DB, 운영, 검증, 유지보수까지 한 번에 묶인 제안이 먹히는 판에 가까워지고 있음. 이번 협력은 기술 발표라기보다 공공 AI 시스템 발주에 맞춘 국산 스택 연합전 성격이 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