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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램리서치,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타고 분기 최대 매출 찍었다"
published: 2026-07-29T20:59:01.968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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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리서치,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타고 분기 최대 매출 찍었다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램리서치가 6월 28일 마감 분기에 매출 67억 2,000만 달러와 순이익 2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인공지능 투자가 첨단 반도체 생산 수요를 밀어 올렸고, 회사는 9월 분기 매출 전망도 81억 달러 안팎으로 제시했다.

- 램리서치가 6월 28일 마감 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음.
  - 매출은 67억 2,0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5.1% 증가함.
  - 미국 회계기준 순이익은 22억 8,00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1.81달러였음.

- 인공지능 투자가 첨단 반도체 생산을 밀어 올리면서 장비 수요도 같이 강해졌다는 설명임.
  - 램리서치는 웨이퍼 제조 장비 업체라, 칩 생산 공정이 복잡해질수록 고객사의 장비 투자가 중요해짐.
  - 팀 아처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 주도 수요가 반도체 산업을 계속 재편하고 있다고 봤음.

> [!IMPORTANT]
> 숫자가 꽤 세다. 매출, 영업이익률, 주당순이익이 모두 사상 최고치였고, 회사는 다음 분기 매출을 81억 달러 안팎으로 더 높게 잡았다.

- 수익성 지표도 같이 좋아졌음.
  - 매출총이익률은 49.8%에서 51.7%로 상승함.
  - 영업이익률은 35.0%에서 37.4%로 개선됨.
  - 순이익도 3월 분기 18억 3,000만 달러에서 22억 8,000만 달러로 늘었음.

- 회사는 9월 분기 전망도 강하게 제시했음.
  - 예상 매출은 81억 달러, 오차 범위는 ±4억 달러임.
  - 매출총이익률은 약 52.0%, 영업이익률은 약 39.5%로 봤음.
  -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은 2.15달러, 오차 범위는 ±0.15달러임.

- 재무 상태도 더 두꺼워졌음.
  - 현금, 현금성 자산, 제한 현금은 47억 7,000만 달러에서 56억 달러로 증가함.
  - 이연 수익은 22억 2,000만 달러에서 24억 3,000만 달러로 늘었음.

-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한국도 꽤 큰 축임.
  - 대만이 27%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26%, 한국이 20%였음.
  - 인공지능 반도체 투자 사이클이 미국 빅테크나 대만 파운드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한국 반도체 공급망에도 직접 닿아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6월 분기 매출은 67억 2,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5.1% 증가함
- 순이익은 22억 8,00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51.7%, 영업이익률은 37.4%로 개선됨
- 지역별 매출 비중은 대만 27%, 중국 26%, 한국 20% 순서였음

## 인사이트

인공지능 반도체 붐은 칩 설계사만 띄우는 게 아니라 제조 장비 회사 실적까지 밀어 올리고 있다. 한국 매출 비중이 20%라는 점을 보면, 국내 반도체 생태계도 이 투자 사이클의 한복판에 있다고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