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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코스콤, 국내 자본시장 데이터에 AI 투자 점수 붙인다"
published: 2026-07-30T08:58:01.393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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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 국내 자본시장 데이터에 AI 투자 점수 붙인다

코스콤이 해외 투자자를 겨냥해 한국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를 키우고, LG AI연구원과 AI 기반 투자 정보 서비스 ‘AI EFS’를 개발 중이야. 주가·거래량 같은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뉴스·공시까지 분석해 기업별 전망 점수와 코멘터리를 제공하는 방식임.

- 코스콤이 한국 자본시장 정보를 해외 투자자에게 더 잘 팔기 위한 AI 서비스를 준비 중임
  -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해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도와 시장 정보 상품을 안내하는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음
  - 핵심은 복잡한 국내 금융 데이터를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인사이트로 바꾸겠다는 것임

- ETF 정보 서비스인 ‘ETF 체크’도 글로벌 플랫폼으로 키우려는 흐름임
  - 코스콤은 실시간 순자산가치(iNAV)와 ETF 기초지수 정보를 산출·분배함
  - 이 데이터는 ETF의 공정 가격 형성과 유동성 공급에 필요한 시장 인프라에 가까움

- 가장 개발자스럽게 볼 부분은 LG AI연구원과 만드는 ‘AI EFS’임
  - 정식 이름은 AI-Powered Equity Forecast Score임
  - 주가와 거래량 같은 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뉴스와 공시 같은 비정형 정보까지 같이 분석함
  - 결과물은 국내 상장기업별 선행 전망 점수와 투자 코멘터리임
  - 왜 그런 분석 결과가 나왔는지도 자연어로 설명할 계획임

> [!NOTE]
> 금융 AI에서 점수보다 더 까다로운 건 “왜 이 점수가 나왔는지” 설명하는 부분임. 특히 투자 정보는 결과만 던지면 신뢰도와 규제 리스크가 바로 따라붙음.

- 기사 자체는 서비스 발표에 가깝지만, 데이터 제품 관점에선 꽤 익숙한 패턴이 보임
  - 기존 시장 데이터 인프라에 AI 설명 계층을 얹는 구조임
  - 해외 투자자 대상이라 한국어 뉴스·공시를 해석 가능한 투자 신호로 바꾸는 게 중요해짐
  - 한국 자본시장 데이터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겠다는 명분도 여기에 붙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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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코스콤이 하려는 선택은 금융 데이터를 단순 조회 서비스로 두지 않고, AI가 점수와 설명을 붙이는 투자 정보 제품으로 바꾸는 거예요. 해외 투자자는 한국 시장 제도, 언어, 공시 관행을 한꺼번에 이해해야 해서 진입 장벽이 높거든요.

- AI EFS에서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같이 보는 이유는 가격과 거래량만으로는 기업의 맥락을 놓치기 쉬워서예요. 뉴스나 공시에는 실적, 규제, 계약, 지배구조 같은 신호가 들어 있고, 이걸 모델이 같이 읽어야 점수의 설득력이 생겨요.

- 자연어 설명이 들어가는 것도 중요해요. 투자 서비스에서는 “모델이 그렇게 봤다”만으로는 부족하고, 어떤 데이터와 사건 때문에 점수가 나왔는지 설명해야 사용자가 판단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서비스는 예측 모델보다 설명 가능한 데이터 제품에 더 가까워요.

## 핵심 포인트

- 코스콤이 해외 금융기관 대상 한국 시장 정보 서비스를 확대함
- ETF 체크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iNAV·기초지수 정보를 제공함
- LG AI연구원과 AI EFS를 개발해 상장기업별 전망 점수와 자연어 설명을 제공할 계획임

## 인사이트

한국 시장 데이터는 언어와 제도 장벽 때문에 해외 투자자에게 불친절한 편인데, 코스콤이 이걸 AI 설명 레이어로 풀겠다는 얘기임. 개발자 관점에선 금융 데이터에 비정형 뉴스·공시를 섞어 설명 가능한 점수로 만드는 사례라 볼 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