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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미소정보기술 AI OCR ‘빅스’, 공공 조달 문턱 넘는 GS인증 1등급 획득"
published: 2026-07-30T07:05:01.393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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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정보기술 AI OCR ‘빅스’, 공공 조달 문턱 넘는 GS인증 1등급 획득

미소정보기술의 VLM 기반 AI OCR 솔루션 ‘빅스’가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기존 OCR처럼 글자만 뽑는 게 아니라 문서 레이아웃, 표, 이미지, 문맥, 키-값 정보를 함께 분석해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하는 쪽에 초점이 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조달청 수의계약 자격을 바탕으로 의료, 제조, 공공, 국방 같은 온프레미스 시장을 노린다.

- 미소정보기술의 AI OCR 솔루션 ‘빅스(ViiX)’가 GS인증 1등급을 받음
  - GS인증은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이고, 1등급을 받으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과 조달청 수의계약 자격을 받을 수 있음
  - 이건 공공시장 들어갈 때 꽤 중요한 티켓이라, 단순 인증 소식 이상의 의미가 있음

- 빅스는 기존 OCR처럼 글자만 뽑는 제품이 아니라, 문서 전체를 이해하는 쪽을 내세움
  - 기반 기술은 시각언어모델(VLM)
  - 문자(Text), 문서 레이아웃, 표, 이미지, 문맥(Context), 키-값(KV) 정보를 종합 분석한다고 설명함
  - 의료기록, 제조 작업지시서, 반도체·건설 공정 문서, 계약서, 공공행정 문서처럼 형식이 제각각인 비정형 데이터를 구조화하는 게 목표

- 구조화된 문서는 검색, 분석, 생성형 AI 연계, 업무 자동화로 이어질 수 있음
  - 그냥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에서 끝나면 사람이 다시 정리해야 함
  - 문서 안의 표, 필드, 맥락까지 잡아내면 후속 시스템이 바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음

> [!IMPORTANT]
> OCR의 경쟁 포인트가 글자 인식에서 문서 이해로 넘어가고 있음. 특히 의료·제조·공공 문서는 텍스트만 뽑아서는 자동화가 잘 안 되고, 레이아웃과 필드 의미까지 같이 읽어야 함.

- 미소정보기술은 AI OCR 어플라이언스도 준비 중임
  - 엔비디아 GPU 서버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AI OCR 소프트웨어를 묶은 일체형 솔루션
  - 전원과 네트워크만 연결하면 별도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쓸 수 있다고 설명함

- 타깃은 보안을 중시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임
  - 공공, 국방, 반도체 제조, 금융, 의료 같은 분야를 겨냥
  - 이런 조직은 문서를 외부 클라우드에 올리기 어렵기 때문에 내부 설치형 AI OCR 수요가 생김

- 회사는 빅스를 단독 제품이 아니라 AI 풀스택 전략의 한 축으로 보고 있음
  - AI 워크플로 플랫폼 ‘스마트빅MW’와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액틱’을 빅스와 연계할 계획
  - 문서 인식에서 AI 분석, 업무 자동화까지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하겠다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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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빅스의 기술적 선택은 OCR을 문자 추출기가 아니라 문서 이해 엔진으로 확장하는 거예요. 의료기록이나 작업지시서 같은 문서는 글자만 뽑아도 사람이 다시 표와 항목을 정리해야 해서 자동화 효과가 작거든요.

- VLM을 쓰는 이유는 문서가 텍스트와 시각 구조를 같이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표의 위치, 항목 간 관계, 이미지 주변 설명, 키-값 형태를 같이 봐야 “이 값이 어떤 의미인지” 후속 시스템이 이해할 수 있어요.

- 어플라이언스 전략은 보안 산업을 겨냥한 선택이에요. 공공, 국방, 금융, 의료는 민감 문서를 외부 클라우드 OCR에 올리기 어려워요. 그래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묶어 내부망에 바로 넣을 수 있게 만드는 쪽이 현실적인 영업 포인트가 돼요.

- GS인증 1등급은 기술 스펙보다 조달 경로에서 중요해요.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수의계약 자격이 붙으면, 제품 검토가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거든요.

## 핵심 포인트

- 빅스는 시각언어모델 기반 AI OCR 솔루션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
- 문자 추출뿐 아니라 레이아웃, 표, 이미지, 문맥, 키-값 정보를 함께 분석
- 의료기록, 제조 작업지시서, 반도체·건설 공정, 계약서, 공공행정 문서 구조화에 활용 가능
- 엔비디아 GPU 서버와 국산 NPU에 최적화된 일체형 AI OCR 어플라이언스도 준비
- 공공·국방·반도체·금융·의료 등 보안 중심 온프레미스 환경을 공략

## 인사이트

OCR 시장도 이제 ‘글자 인식률’만으로는 부족해졌어. 실제 업무 자동화로 이어지려면 문서 구조와 맥락까지 읽고, 보안 때문에 외부 클라우드에 못 올리는 환경에서도 돌아가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