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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Copy-Item이 파일 탐색기보다 느리다"
published: 2025-12-06T21:55:08.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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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Item이 파일 탐색기보다 느리다

Windows NAS 파일 복사 벤치마크에서 파일 탐색기 드래그 앤 드롭(112 MBps)이 모든 스크립팅 도구보다 빨랐음. Copy-Item은 -27%, robocopy는 -78%, rsync(WSL 2)는 -88% 느림.

- Windows에서 NAS 파일 복사 속도를 벤치마크해봤더니, **파일 탐색기 드래그 앤 드롭이 모든 스크립팅 도구보다 빨랐음**
- 벤치마크 결과 (1Gbps 이더넷, CAT 7 케이블 환경):
  - 드래그 앤 드롭 (파일 탐색기): **~112 MBps** (기준선)
  - Copy-Item (PowerShell): ~82 MBps (**-27%**)
  - sftp: ~70 MBps (-37%)
  - robocopy (/MT:32 멀티스레딩 옵션 포함): ~25 MBps (**-78%**)
  - rsync (WSL 2): ~13 MBps (**-88%**)
- 같은 NAS에서 리눅스의 rsync는 100+ MBps가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WSL 2에서는 13 MBps밖에 안 나옴
- robocopy는 Windows 7부터 내장된 "전설의 복사 도구"인데 /MT:32 스레딩을 켜도 고작 25 MBps. 30년 된 레거시 도구의 위엄이 무색함
- 실무적으로 보면 100시간짜리 복사 작업이 도구 선택에 따라 **130시간~1,100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뜻임
- Windows에서 파일 복사를 스크립트로 자동화하려면 속도 페널티를 감수해야 한다는 슬픈 현실. 마이크로소프트가 PowerShell에 그렇게 투자해놓고 cp 하나 제대로 못 만든 셈임

## 핵심 포인트

- 파일 탐색기 드래그 앤 드롭이 ~112 MBps로 가장 빠름
- Copy-Item ~82 MBps(-27%), sftp ~70 MBps(-37%)
- robocopy /MT:32에서도 ~25 MBps(-78%), rsync WSL 2는 ~13 MBps(-88%)
- 100시간 복사 작업이 도구에 따라 최대 1,100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음

## 인사이트

Windows에서 파일 복사 자동화를 위한 스크립팅 도구가 GUI보다 현저히 느리다는 것은 시스템 관리자에게 실질적 문제. 리눅스에서는 rsync가 100+ MBps를 내는 것과 대비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