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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한국, 미국 AI 반도체 협력과 남미 핵심광물 확보를 한 번에 묶다"
published: 2026-08-02T16:05:02.091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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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미국 AI 반도체 협력과 남미 핵심광물 확보를 한 번에 묶다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남미 순방에서 AI 반도체 협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가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AI 빅테크와 9500억 달러 규모 협력 기반을 마련했고, 남미에서는 리튬·구리·희토류 공급망 협력과 무역협정 재개가 논의됐다.

- 이번 순방의 핵심 키워드는 AI 반도체와 핵심광물 공급망이었음
  -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 남미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고, 정부는 AI 공급망과 자원 확보를 주요 성과로 내세웠음
  - 국가안보실은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강국을 넘어 글로벌 AI 공급망의 중심축이 되는 협력 관계를 만들었다고 설명함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AI·반도체 세일즈에 거의 올인한 모양새임
  - 이 대통령은 한국을 대체불가한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키우겠다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AI 빅테크 기업들과 9500억 달러, 약 1375조 원 규모의 반도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기사에서 전함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 등이 함께한 회동도 연출됐음

> [!NOTE]
>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 투자 유치가 아니라, 한국 메모리 반도체를 미국 AI 인프라 확장과 묶어 포지셔닝했다는 점임. AI 경쟁이 모델 발표가 아니라 공급망 외교로 번지는 장면임.

- 남미에서는 리튬, 구리, 희토류 같은 핵심광물 확보가 중심이었음
  - 브라질과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전주기에 걸쳐 협력하기로 함
  - 칠레는 리튬과 구리 매장량 세계 1위 국가로 소개됐고, 아르헨티나는 리튬 매장량 세계 4위 국가로 언급됨
  - 한국은 두 나라와 각각 핵심광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기사에서 전함

- 무역협정 쪽 성과도 같이 묶였음
  - 수년째 멈춰 있던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을 연내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고 함
  - 메르코수르는 2억8000만 명 규모 시장으로, 협정이 타결되면 한국 상품 수출길이 넓어질 수 있음
  - 발효 20년이 지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현대화 논의도 본격화됐음

- 한반도 외교 이슈도 순방 안에서 같이 다뤄짐
  - 브라질과 칠레는 북한과 수교한 국가라, 정부는 한반도 문제에 대한 지지를 끌어내려 했음
  - 정부 관계자는 남북 모두와 우호 관계를 맺은 국가들이 평화공존에 건설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관련 협력을 이어간다고 설명함

- 개발자 관점에서 보면 이 뉴스는 ‘AI 인프라가 왜 비싼가’의 배경 설명에 가까움
  - 모델 성능 경쟁 뒤에는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 광물, 무역협정까지 줄줄이 연결돼 있음
  - 한국 기업이 이 공급망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느냐가 결국 AI 서비스 비용과 인프라 접근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핵심 포인트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I 공급망 핵심 국가’ 비전을 담은 선언이 발표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AI 빅테크와 9500억 달러 규모 반도체 협력 기반을 마련
-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와 희토류·리튬·구리 등 핵심광물 협력 체계를 구축
-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와 한·칠레 FTA 현대화 논의도 성과로 언급됨

## 인사이트

AI 경쟁은 모델만의 싸움이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 전력, 광물, 무역협정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게임이 됐음. 한국 개발자에게도 인프라 비용과 하드웨어 병목이 왜 계속 이슈가 되는지 보여주는 정치·산업 쪽 맥락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