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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리눅스부터 AI 인프라까지 실무 세션 68개로 열린다"
published: 2026-08-03T02:05:03.219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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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리눅스부터 AI 인프라까지 실무 세션 68개로 열린다

리눅스 재단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의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리눅스 커널, AI 플랫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OSPO 운영까지 실무 중심 세션이 68개 마련된다.

## 국내 오픈소스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

- 리눅스 재단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여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주요 프로그램을 추가 공개함
  - 행사의 범위가 꽤 넓음. 리눅스 커널, AI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OSPO 운영까지 다룸
  - 그냥 키노트 듣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실제 운영 환경에서 겪은 구축 사례와 삽질 포인트를 공유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이번 컨퍼런스는 총 68개 세션으로 구성됨
  -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SK하이닉스,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뱅크, 라인 플러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참여함
  - 해외 쪽도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퀄컴, 레드햇, SAP, 스노우플레이크, 수세, 데이터독, 아카마이, 보잉 등이 이름을 올림
  - 국내 대기업, 클라우드 사업자, 금융, 통신, 자동차, 반도체, 글로벌 벤더가 한 행사에 섞이는 구성이라 주제 폭이 넓을 수밖에 없음

> [!IMPORTANT]
> 핵심 숫자는 68개 세션임. 단순 오픈소스 소개 행사가 아니라, 국내외 주요 기업이 실제 운영 중인 인프라와 개발 조직 경험을 풀어놓는 쪽에 가깝다.

## 세션 주제는 꽤 실무형임

- 리눅스 커널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가 주요 축으로 들어감
  - 커널 개발과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같은 주제는 백엔드와 인프라 엔지니어에게 바로 연결되는 영역임
  - 오픈소스를 제품이나 서비스 운영 환경에 넣었을 때 생기는 유지관리, 배포, 보안 이슈도 함께 다룰 예정임

- AI도 단순 유행어 수준이 아니라, 실제 시스템 운영 사례 쪽으로 배치됨
  - 주요 연구기관과 기술 기업이 운영 중인 AI 시스템이 프로그램에 포함됨
  - 요즘 AI 인프라는 모델만의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 GPU, 배포, 관측, 보안, 비용까지 엮이니 컨퍼런스 주제로 자연스럽게 들어온 셈임

- 자동차 소프트웨어와 통신 플랫폼도 별도 주제로 언급됨
  -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SK텔레콤, LG전자 같은 조직이 참여하는 만큼 임베디드, 통신, 차량 소프트웨어 쪽 맥락이 살아날 가능성이 큼
  - 한국 개발자 입장에서는 글로벌 오픈소스 담론이 국내 산업 현장에 어떻게 붙는지 볼 수 있는 지점임

## OSPO와 공급망 보안이 눈에 띄는 이유

- 삼성전자의 성숙한 OSPO 구현과 운영 경험이 세션 주제로 포함됨
  - OSPO는 회사 안에서 오픈소스 사용, 라이선스, 보안, 외부 기여, 내부 정책을 관리하는 조직임
  - 규모가 큰 회사일수록 오픈소스를 그냥 개발팀 재량으로만 두기 어렵고, 조직 차원의 운영 모델이 필요해짐

-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도 핵심 주제 중 하나로 들어감
  - 오픈소스 의존성이 늘수록 라이브러리, 빌드 시스템, 배포 경로가 전부 공격면이 됨
  - 최근 몇 년간 공급망 공격이 계속 이슈가 된 만큼, 이 주제는 보안팀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개발 조직 전체의 운영 문제로 보는 게 맞음

- 리눅스 재단 측은 이번 행사를 “현업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자리”로 강조함
  - 안젤라 브라운 리눅스 재단 이벤트 담당 수석 부사장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실제 시스템을 매일 구축하는 사람들에게 배우는 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함
  - 참가자들이 영감만 얻는 게 아니라, 새 아이디어와 네트워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얻는 게 목표라고 밝힘

## 누가 가면 제일 이득일까

-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거나, 회사 운영 환경에서 인프라를 만지는 개발자에게 직접적인 관련이 큼
  - 리눅스 커널,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대규모 배포 주제가 모두 운영 현실과 연결됨
  - 이미 오픈소스를 쓰고 있지만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애매한 팀이라면 OSPO 세션도 참고할 만함

- AI, 클라우드, 임베디드, 통신, 자동차 소프트웨어 쪽 개발자도 볼거리가 있음
  - 특히 국내 기업들이 어떤 문제를 오픈소스로 풀고 있고, 어떤 영역에서는 글로벌 벤더와 같은 흐름을 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음
  -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열린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한국 개발자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꽤 좋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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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맥락

- 이번 행사의 핵심은 오픈소스를 “좋은 개발 문화”가 아니라 “운영 가능한 기업 인프라”로 다룬다는 점이에요. 리눅스 커널,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시스템, 보안, OSPO가 한 프로그램 안에 묶인 이유도 실제 회사에서는 이 주제들이 따로 놀지 않거든요.

- OSPO가 세션 주제로 들어간 것도 꽤 의미가 있어요. 오픈소스를 많이 쓰는 회사는 라이선스 확인, 취약점 대응, 외부 기여 정책을 개발팀별로 흩어두면 금방 관리가 어려워져요. 그래서 조직 차원의 규칙과 책임 구조가 필요해지는 거예요.

- 공급망 보안은 요즘 오픈소스 운영에서 빠지기 힘든 주제예요. 의존성 하나가 서비스 전체의 리스크가 될 수 있고, 빌드와 배포 과정까지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이에요. 컨퍼런스가 보안을 별도 축으로 둔 건 그만큼 현업의 부담이 커졌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 AI 인프라가 함께 다뤄지는 것도 자연스러워요. 실제 AI 시스템은 모델 성능만으로 굴러가지 않고, 클라우드 자원, 데이터 파이프라인, 운영 자동화, 관측 도구가 같이 맞물려야 해요. 그래서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 경험이 AI 실무에서도 점점 중요해지는 흐름이에요.

## 핵심 포인트

- 서울에서 이틀간 열리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가 총 68개 세션으로 구성됨
-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현대자동차,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뱅크,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레드햇 등 국내외 주요 조직이 참여함
- 주요 주제는 리눅스 커널, AI 인프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차 소프트웨어, 통신 플랫폼, 공급망 보안, OSPO 운영임

## 인사이트

국내 개발자 입장에서는 단순 컨퍼런스 홍보라기보다, 한국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어디까지 실무 인프라로 끌고 왔는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AI 인프라, 자동차 소프트웨어, OSPO처럼 회사 내부 운영 방식과 맞물린 주제가 많아서 현업 참고 가치가 꽤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