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기업용 앱에 제미나이 붙인다"
published: 2026-08-03T08:20:04.419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5408
---
#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기업용 앱에 제미나이 붙인다

구글 클라우드가 오라클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에 제미나이 모델을 확대 적용한다.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퓨전 애플리케이션, 넷스위트에서 제미나이 기반 AI 기능을 쓸 수 있게 되는 흐름이다.

- 구글 클라우드가 오라클 기업용 앱에 제미나이 모델을 더 넓게 붙이기로 함
  - 기존에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제미나이를 제공하는 쪽에 가까웠음
  - 이번 협력으로 오라클의 실제 업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셈임

- 적용 대상은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퓨전 애플리케이션, 넷스위트 쪽임
  - 오라클 고객사가 이미 쓰는 전사 업무 시스템 안에서 제미나이 기반 AI 기능을 만날 가능성이 커짐
  - 별도 AI 도구를 따로 띄우는 느낌보다, 업무 앱 안에 AI 에이전트가 들어오는 방향에 가까움

- 모델 라인업에는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트와 제미나이 3.5 플래시가 포함됨
  - 제미나이 3.1 플래시 라이트는 가격 대비 성능을 높인 모델로 소개됨
  - 제미나이 3.5 플래시는 영상, 프레젠테이션 제작, 복잡한 추론 같은 전문 작업에 맞춘 모델로 언급됨

-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는 기업이 AI 앱과 에이전트를 개발, 실행, 운영하는 플랫폼임
  - 이번 통합으로 선택 가능한 모델 폭이 넓어짐
  - 멀티모달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 텍스트 챗봇 수준을 넘어선 업무 자동화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음

> [!NOTE]
> 이 뉴스의 핵심은 “오라클도 AI 한다”가 아니라, 기업용 핵심 앱 안에 제미나이 같은 외부 대형 모델이 더 깊숙이 들어간다는 점임.

- 구글 클라우드 쪽 메시지는 꽤 명확함. 기업의 핵심 워크플로와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데 제미나이를 쓰게 만들겠다는 것임
  -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 사티시 토마스는 기업 고객이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틱 워크플로에 제미나이를 활용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함
  - 기업 AI 경쟁이 모델 성능표 싸움에서 실제 업무 시스템 통합 싸움으로 옮겨가는 분위기임

## 핵심 포인트

- 제미나이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중심 제공에서 오라클 기업용 앱 전반으로 확대됨
- 오라클 AI 에이전트 스튜디오에서 선택 가능한 모델과 멀티모달 활용 범위가 넓어짐
- 기업 고객 입장에선 업무 자동화와 에이전틱 워크플로 구현 선택지가 늘어남

## 인사이트

기업용 앱 시장에서 AI 모델은 이제 별도 도구가 아니라 업무 흐름 안에 박히는 기능이 되고 있음. 오라클 고객사 입장에선 기존 업무 시스템을 버리지 않고 제미나이 기반 에이전트를 붙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