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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프랑스-영국 합작 Eutelsat, 캐나다에 'Starlink 대체 주권 위성' 제안"
published: 2026-01-09T23:27:01.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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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영국 합작 Eutelsat, 캐나다에 'Starlink 대체 주권 위성' 제안

프랑스·영국 정부 소유 위성기업 Eutelsat이 캐나다군에 2.5억 달러 규모 북극 위성 브로드밴드 제안. 머스크의 Starlink 서비스 중단 리스크를 부각하며 '주권 위성' 역량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움.

- 프랑스·영국 정부가 대주주인 위성통신 기업 **Eutelsat**이 캐나다 군에 약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북극 위성 브로드밴드 계획을 제안했음
- 핵심 셀링 포인트는 **"주권 역량(sovereign capacity)"** — 캐나다가 북극 지역 위성 용량을 직접 소유하되, **"정치적 이유로 서비스를 끊을 수 있는 특정 개인"**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 누구를 말하는지는 뻔함

## 머스크 리스크가 현실화된 배경

- 2022년 9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 탈환을 위해 반격하던 시점에, 머스크가 **Starlink 연결을 끊으라고 지시**한 사건이 있었음. 헤르손 지역 등에서 최소 100개 터미널이 먹통이 됨
- 이 사건 이후 Starlink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됨. 온타리오 주는 미국 관세 갈등에 분노해 **1억 달러** 규모의 Starlink 계약을 공식 취소함
- 이 제안은 마크롱 대통령이 2025년 G7 정상회의에서 캐나다 총리 카니에게 직접 꺼낸 것. 카니의 첫 질문은 "캐나다 자국 기업 Telesat에는 어떤 영향이 있나?"였다고 함

## Eutelsat의 현재 상황

- 이미 캐나다군의 라트비아 파견 부대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고, 유인 항공기·드론·ISR 항공기 등에 보안 통신을 지원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
- 프랑스 정부가 최대주주, 인도 Bharti Space와 영국 정부도 주요 주주
- 다만 Eutelsat도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 국방부 계약 **5,500만 달러**를 갱신받지 못한 상태. 새 행정부의 "지역 우선순위 변경"과 국방비 삭감 기조의 영향
- 캐나다 쪽은 이미 Telesat + MDA Space와 군용 위성통신(MILSATCOM)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상태라, Eutelsat 제안이 기존 계획과 어떻게 맞물릴지가 관건

## 핵심 포인트

- Eutelsat이 캐나다에 2.5억 달러 북극 위성 서비스 제안
- 2022년 우크라이나에서 머스크가 Starlink 끊은 사건이 배경
- 온타리오가 1억 달러 Starlink 계약 취소
- 마크롱이 G7에서 캐나다 총리에게 직접 제안

## 인사이트

Starlink 단일 의존 리스크가 국방 분야에서 현실화되면서, 위성통신의 '주권' 논의가 본격화되는 흐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