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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캘리포니아 부유세 법안에 테크 억만장자들 엑소더스 경고"
published: 2025-12-31T23:37:22.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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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부유세 법안에 테크 억만장자들 엑소더스 경고

캘리포니아의 10억 달러 이상 자산가 대상 일회성 5% 부유세 법안에 래리 페이지, 피터 틸 등 테크 억만장자들이 주 이탈을 경고. 뉴섬 주지사는 반대 입장이나 통과 시 2026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됨.

- 캘리포니아에서 10억 달러 이상 자산가에게 일회성 5% 부유세를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 중임. SEIU(서비스노동자국제노조) 산하 의료노조가 후원하고, 연방 의료 예산 삭감분을 메우려는 목적
- 구글 공동창립자 래리 페이지는 약 120억 달러, 피터 틸은 약 12억 달러의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 페이지는 이미 플로리다에 법인 3개를 설립했고, 틸은 캘리포니아 외부 사무실을 물색 중
- 안듀릴 창업자 팔머 러키는 "첫 회사에서 수억 달러 세금을 냈고, 6천 명 고용하는 두 번째 회사를 세웠는데 이제 수십억 달러 현금을 어디서 구하라는 건지" 반발. 빌 애크먼은 캘리포니아가 "자멸의 길"이라고 경고함
- 뉴섬 주지사는 부유세에 반대 입장. 다만 법안이 11월 투표에 올라 통과되면 2026년 1월 1일 기준 거주자에게 소급 적용되는 구조라, 이미 떠난 사람은 피할 수 있지만 남아있던 사람은 피할 수 없음
-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핵심 쟁점인데, 창업자들이 지분을 강제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스타트업 투자와 고용에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함

## 핵심 포인트

- 10억 달러 이상 자산가 대상 일회성 5% 부유세 법안 추진
- 래리 페이지(120억 달러 세금)와 피터 틸(12억 달러)이 주 이탈 시사
- 팔머 러키: 창업자들이 지분 강제 매각해야 하는 상황
- 뉴섬 주지사 반대, 통과 시 2026년 1월 1일 소급 적용

## 인사이트

창업자가 비유동 자산(지분)을 강제 매각해야 하는 구조라 스타트업 생태계에 직접적 타격이 불가피하며, 실리콘밸리의 지리적 집중이 해체되는 촉매가 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