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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Wine 11.0 출시 — 리눅스 게이밍이 또 한 단계 올라감"
published: 2026-01-15T22:47:05.000Z
canonical: https://jeff.news/article/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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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e 11.0 출시 — 리눅스 게이밍이 또 한 단계 올라감

Wine 11.0이 WoW64 정식 지원, NTsync 커널 모듈, Wayland 개선, exclusive fullscreen 지원 등을 포함해 출시. Valve Proton 기반 SteamOS에도 직접적 혜택.

- 리눅스에서 Windows 앱을 돌리는 호환 레이어 **Wine**이 11.0 버전을 출시함. Valve의 Proton이 Wine 기반이라 SteamOS(Steam Deck) 사용자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업데이트
- **WoW64 모드가 정식 지원**으로 승격됨. 32비트 앱은 물론 16비트 앱까지 실행 가능. 재밌는 건 Windows 자체가 16비트 앱을 네이티브로 못 돌리는데, 이제 리눅스에서 16비트 앱 돌리기가 Windows랑 같은 수준(이라고 쓰고 둘 다 어렵다고 읽음)
- 커널 모듈 **NTsync** 지원이 추가됨. Windows NT의 동기화 프리미티브를 리눅스에서 에뮬레이션하는 건데, 게임처럼 동기화가 빡빡한 워크로드에서 레이턴시를 줄여줌. 성능 향상 폭은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방향성은 확실
- **Wayland 드라이버** 개선도 있음. shaped/color-keyed 윈도우 지원, 클립보드 구현, 입력 메서드 사용 가능해짐
- **Exclusive fullscreen** 지원 추가. 구형 게임들이 많이 쓰는 디스플레이 모드라서 레트로 게이밍에 도움됨. D3D 풀스크린 모드도 개선
- 올해 Steam Machine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서, Wine/Proton 개선은 SteamOS 생태계 전체에 파급효과가 큼

## 핵심 포인트

- WoW64 모드 정식 지원으로 32비트/16비트 앱 실행 가능
- NTsync 커널 모듈로 게임 레이턴시 감소
- Wayland 드라이버 개선 및 exclusive fullscreen 지원 추가
- Steam Machine 출시 예정으로 SteamOS 생태계 전체에 파급

## 인사이트

Wine 개선은 단순히 리눅스 데스크톱이 아니라 Steam Deck과 올해 출시될 Steam Machine까지 영향을 미침. 리눅스 게이밍 생태계의 선순환이 가속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