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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에서 가짜 기지국으로 승객 폰 납치해 스미싱 — 여행 가방에 장비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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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에서 여행 가방에 숨긴 자작 SMS 블래스터로 가짜 기지국 역할을 해 승객 폰을 납치하고 피싱 문자를 발송한 사건. 2명 기소.

  • 1

    SMS 블래스터가 합법 기지국으로 위장해 주변 폰 연결 탈취

  • 2

    가짜 택배 실패 문자로 개인정보·은행계좌 탈취 시도

  • 3

    물리적 근접 공격이라 일반 스팸 필터로 방어 불가

  • 런던 지하철에서 여행 가방에 숨긴 자작 "SMS 블래스터"로 승객들을 타겟한 스미싱(smishing) 사기가 적발됨
  • SMS 블래스터의 작동 원리가 꽤 정교함: 합법적인 기지국으로 위장해서 주변 휴대폰을 정상 네트워크 대신 자기한테 접속하게 만든 뒤, 가짜 택배 실패 문자를 발송.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유도해서 은행 계좌를 털려는 수법
  • 피고인은 주거 부정인 48세 판즈자(Zhijia Fan)와 20세 다오옌 상(Daoyan Shang). 2025년 1~3월 사이 사기 공모 및 사기 목적 물품 소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둘 다 혐의를 부인 중
  • 가짜 셀 타워(IMSI Catcher/Stingray와 유사한 개념)를 여행 가방에 넣고 지하철을 돌아다녔다는 게 핵심. 물리적으로 근접한 사람들의 폰을 직접 탈취하는 방식이라 일반적인 스팸 필터로는 막기 어려움

IMSI Catcher 개념을 소형화해서 여행 가방에 넣고 다니는 수준까지 왔다는 게 무서운 포인트. 셀룰러 네트워크의 근본적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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