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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Jeff Yim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헤르메스가 최근 30일 신규 깃허브 기여자 수에서 오픈클로를 앞질렀다. 핵심은 모델 자체가 아니라 에이전트가 도구를 쓰고 반복 작업을 학습하게 만드는 하네스 설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 AI 허브가 Cursor 국내 공식 빌더 커뮤니티 Team Human과 함께 6월 27일 ‘Cursor Hackathon Seoul vol.3’를 연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교통, 환경, 복지, 안전 같은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를 약 8시간 안에 구현하게 된다.
한국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둘러싼 논쟁이 ‘외산 기술을 썼느냐’에 갇히면서 정작 중요한 기준 논의가 밀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소버린 AI의 핵심을 원산지 증명이 아니라 모델 가중치, 학습 과정, 데이터, 라이선스, 배포·운영 통제권을 국내 주체가 실제로 갖고 있는지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퍼플렉시티가 AI 에이전트용 자기개선형 메모리 시스템 ‘브레인’을 연구 프리뷰로 공개했다. 사용자 취향을 기억하는 일반 메모리와 달리, 에이전트가 수행한 작업 과정과 실패 경험을 학습해 다음 작업 성능을 높이는 방식이다.
중국 정부가 내수 침체를 돌파하기 위해 ‘AI 플러스 소비’ 활성화 계획을 내놨다. 휴머노이드, 실버 케어 로봇, 드론 배송, 스마트 홈, AI 체험 센터, 이자 보조금까지 묶어 AI 제품을 일상 소비재로 밀어붙이겠다는 전략이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인프라에 올해 약 7천500억 달러를 쏟아부을 전망이다. 투자 규모가 너무 커지면서 잉여현금흐름만으로는 부족해졌고, 빅테크도 채권 발행과 금리 변화에 민감한 기업이 되고 있다.
알파폴드 개발로 2024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존 점퍼 구글 딥마인드 부사장이 앤트로픽으로 이직한다. 제미나이 공동 개발자 노엄 샤지어의 오픈AI 이직에 이어 구글 핵심 AI 인재 유출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국내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건설 현장에 적용하려는 실험을 늘리고 있다. GS건설은 로봇을 활용한 자재 운반·반복 작업 자동화를 검토하고, 현대건설은 AI 카메라 기반 안전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이다. 다만 실제 안착까지는 사람과 AI의 협업 방식,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 같은 숙제가 남아 있다.
앤트로픽이 미국 정부 수출통제 지침에 따라 최신 AI 모델 접근을 출시 사흘 만에 차단했다는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AI 모델 접근권이 국가 안보와 산업정책에 종속될 수 있다는 문제가 드러났다. 데이터 주권만으로는 부족하고, 모델 능력과 연산 접근권까지 포함한 소버린 AI 전략이 필요하다는 논점이다.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건설사가 AI와 로봇 기술을 현장 자동화와 안전관리, 단지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방식, 실증 사례 축적,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체계가 갖춰져야 실제 확산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슈퍼브에이아이가 2026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개발, 운영까지 묶은 슈퍼브 플랫폼을 공개했다.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로 라벨링 부담을 줄이고, 대규모 언어 모델과 비디오 언어 모델을 결합해 텍스트 명령만으로 CCTV 속 위험 상황을 찾는 기능까지 제시했다.
AI가 이미지·영상·코드 생성을 넘어, 탐험 가능한 3D 세계와 게임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프로젝트 지니부터 오버데어, 버스에잇, 바르코까지 사례는 늘고 있지만, 물리 오류·레이턴시·최적화·조작감 같은 완성도 문제는 아직 사람 몫으로 남아 있다.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의 AI 중심 전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올해 추가 대규모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대규모 인력 재배치와 토큰 사용량 경쟁의 부작용을 겪은 뒤, 소수정예 AI 팀과 비용 통제, 자체 코딩 AI 활용 쪽으로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메타가 사내 AI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자 직원 6000명을 대상으로 토큰 사용량과 지출을 추적하고 한도를 거는 내부 플랫폼을 만든다. 지난해 말 AI 사용을 성과 보상과 연결했다가 직원들이 토큰 사용량 경쟁에 뛰어드는 ‘토큰맥싱’ 부작용이 터졌고, 이제는 비용 통제로 방향을 틀었다.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권한을 근거로 Anthropic의 Fable 5와 Mythos 5 접근 중단을 지시했고, Anthropic은 모든 고객의 접근을 끊겠다고 밝힘. 정부가 문제 삼은 건 Fable 5의 좁은 범위 탈옥(jailbreak) 가능성인데, Anthropic은 공개 모델들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취약점 탐지라며 반박함.
Moonshot AI가 Kimi K2.6 기반의 코딩 특화 에이전트 모델 Kimi K2.7-Code를 공개했다. 실전형 장기 코딩 작업 성능을 끌어올리고, K2.6 대비 생각 토큰 사용량을 약 30% 줄인 것이 핵심이다.
KT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연다. 클라우드 인프라, 인공지능 에이전트, 프라이빗 클라우드, 산업안전 사물인터넷 같은 주제가 다뤄지고,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될 예정임.
샤론AI 홀딩스가 엔비디아와 6년 전략적 컴퓨팅 협력을 맺고 호주에 DSX AI 팩토리 설계를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48억 8천만 달러이며, 72메가와트 신규 데이터센터 용량과 최대 4만 개의 그레이스 블랙웰 GB300 GPU가 추가될 예정이다.
국내 클라우드·AI 업계에서 비영리 AI 교육, 직방의 MCP 기반 AI중개사 개방, 경기도 AI 학습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SAP 관측성 솔루션 고도화, 의료·피지컬AI 인재 양성 소식이 나왔다. 특히 직방의 MCP 적용과 경기도의 DCAT 3.0 기반 데이터 카탈로그·리니지 구축은 개발자 관점에서도 볼 만한 기술 포인트가 있다.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가 AIA 컨퍼런스 온 아키텍처 & 디자인 2026에서 건축 시각화 플랫폼 플라나와 외관 설계 워크플로우 플랫폼 플래드를 북미 시장에 공개한다. 클라우드 AI 렌더링, 노드 기반 설계, 위성 지도 연동을 앞세워 반복 시안 작업과 고비용 렌더링 문제를 줄이겠다는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