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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단속의 기업 조력자들: Amazon, AT&T, Citizens Bank의 이중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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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ICE 작전 중 미국 시민이 사살된 같은 날, Amazon CEO는 백악관에서 $9,400만짜리 Melania 다큐 시사회에 참석함. AWS는 ICE의 핵심 추적 데이터베이스(ICM)와 2억 7,000만 명분 생체 데이터 시스템(HART)을 호스팅하고, Citizens Bank는 민영 교도소에 $9억 5,000만을 지원하며, AT&T는 $1억 5,800만 규모의 ICE 통신·감시 계약을 체결함. 세 기업 모두 인권 정책과 실제 사업이 정면으로 모순됨.

  • 1

    AWS가 ICE의 ICM 데이터베이스와 DHS의 HART 생체 인식 시스템($60억 규모, 2.7억 명 데이터)을 호스팅함

  • 2

    Palantir이 $3,000만 계약으로 ImmigrationOS 개발, AWS에서 호스팅될 가능성 높음

  • 3

    Amazon은 Melania 다큐에 ~$9,400만 투입, 연방 정부 클라우드/AI에 $500억 투자 발표

  • 4

    Citizens Bank가 GEO Group에 $4.5억, CoreCivic에 $5억 금융 지원. ICE 수용 인원 4만→7.3만 폭증

  • 5

    AT&T는 DHS와 $1.47억 10년 계약 + $1,100만 수의계약. FirstNet으로 이민자 식별 기능 영업

ICE 단속의 기업 조력자들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작전 중 37세 미국 시민 Alex Pretti가 연방 요원에게 사살됨. 당국은 "9mm 권총을 들고 접근했다"고 주장했지만, 영상에는 그가 휴대폰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됨. 후추 스프레이를 맞은 사람을 도우려다 바닥에 쓰러뜨려진 후 근거리에서 여러 발 피격당함.

같은 날, Amazon CEO Andy Jassy는 백악관에서 영부인 Melania Trump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 참석함. Amazon은 이 허영 프로젝트에 판권료 $5,900만(대부분 Melania Trump 본인에게 지급) + 홍보비 $3,500만, 총 약 $9,400만을 투입함. 비평가 사전 공개도 없었음.

Amazon/AWS: ICE 감시 인프라의 핵심

  • AWS는 Palantir가 만든 ICE의 Investigative Case Management(ICM) 데이터베이스를 호스팅함. 이민 이력, 가족 관계, 인맥, 주소, 전화 기록, 생체 데이터 등을 통합해 이민자를 추적·추방하는 데 사용됨
  • 트럼프 행정부는 작년 4월 Palantir에 $3,000만 계약을 체결해 "ImmigrationOS"라는 새로운 추방 지원 도구를 개발하게 함. AWS-Palantir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으로 AWS에서 호스팅될 가능성이 높음
  • AWS는 DHS의 HART(Homeland Advanced Recognition Technology System) 시스템도 호스팅함. $60억 규모의 이 시스템은 2억 7,000만 명 이상의 개인·생체 데이터를 보유하도록 설계됨. 670만 건의 홍채 스캔, 11억 건의 안면 이미지 포함
  • 2022년 인권 단체들이 HART 호스팅 중단을 촉구했지만 Amazon은 응답조차 하지 않음
  • 2025년 11월 Amazon은 연방 정부 대상 클라우드/AI 서비스에 $500억 투자를 발표함. 트럼프의 대형 법안은 국경·국내 단속에 4년간 $1,700억 이상을 배정한 상태

Citizens Bank: 민영 교도소 금융 지원

  • 트럼프 2기 이후 ICE 수용 인원이 4만 명 미만 → 7만 3,000명 이상으로 폭증함
  • JPMorgan Chase, Wells Fargo, Bank of America 등 주요 금융기관들은 2019년 민영 교도소 산업 지원 중단을 선언함 (일부는 이후 정책을 완화함)
  • Citizens Bank는 계속 지원함: 2025년 7월 GEO Group에 $4억 5,000만 회전 신용 한도 제공, 2025년 3월 CoreCivic의 $5억 채권 인수
  • 웹사이트에는 "지역사회 강화에 전념"하고 "사회적 형평성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고 명시되어 있음

AT&T: ICE 통신 인프라 + 감시 영업

  • 2024년 9월 DHS와 10년, $1억 4,700만 계약 체결. ICE 등에 미션 크리티컬 통신 서비스 제공
  • 트럼프 행정부가 $1,100만 수의계약으로 ICE에 데이터 분석 및 지원 서비스 제공
  • AT&T는 자사 FirstNet을 연방 정부에 영업하면서, 사진·실시간 영상·타 기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미등록 이민자를 식별할 수 있다고 홍보함
  • AT&T 인권 정책(2025년 8월 갱신)에는 "인권 침해에 공모하지 않도록 보장"하고 "지위나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인권 보호의 존엄성과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명시됨

공통점: 말과 행동의 괴리

  • Amazon: "난민 및 인도적 이민자를 지원한다"고 표방하면서 그 인구를 표적으로 삼는 시스템을 호스팅함
  • Citizens Bank: "사회적 형평성 증진"을 내세우면서 민영 교도소에 수억 달러를 공급함
  • AT&T: "인권 침해 공모 방지"를 약속하면서 ICE의 감시·통신 인프라를 구축함
  • 세 기업 모두 코멘트 요청에 응답하지 않음

Callout: AWS가 호스팅하는 HART 시스템의 설계 용량이 2억 7,000만 명분의 생체 데이터(11억 안면 이미지 포함)라는 점은 미국 인구(약 3.3억)에 근접하는 규모임. ICE 단속이 기술 기업들의 대규모 정부 계약과 직결되면서, 인권 정책과 실제 비즈니스 간의 괴리가 구조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음.

HART 시스템의 설계 용량(2.7억 명, 11억 안면 이미지)은 미국 인구에 근접하는 규모로, 기술 기업의 정부 계약이 대규모 감시 인프라와 직결되는 구조적 문제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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