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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시아, UALink·이더넷 기반 AI 가속기 인터커넥트 국책과제 수주 — CXL에 이어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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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인터커넥트 전문기업 파네시아가 K-클라우드 국책과제를 수주해 UALink·이더넷 기반 링크 컨트롤러 및 스위치를 개발함. 지난해 CXL 과제에 이어 가속기 연결 분야까지 확장하며, 27년 하반기 스위치 칩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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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Link·이더넷 기반 AI 가속기 연결용 링크 컨트롤러 및 스위치 개발

  • 2

    UALink 회원사: AMD, AWS, 구글, MS,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 파네시아

  • 3

    27년 하반기 UALink 스위치 칩 공급 예정, 랙 수준 실증 진행

  • 4

    지난해 CXL + 올해 UALink/이더넷으로 AI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 전 영역 커버

파네시아, K-클라우드 국책과제 수주

  • AI 반도체 인터커넥트 전문기업 파네시아가 과기정통부/IITP의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 대형 국책과제를 수주함
  • UALink, 이더넷 등 개방형 표준 기반 AI 가속기 연결용 링크 컨트롤러 및 스위치 개발이 핵심
  • 지난해 CXL 국책과제에 이어 올해 가속기 연결 인터커넥트까지 확장 → AI 데이터센터 연결기술 전반을 커버하게 됨

ℹ️참고

> UALink(Ultra Accelerator Link)는 NVIDIA NVLink에 대항하는 개방형 인터커넥트 표준임. AMD,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가 공동 추진 중이며, 파네시아도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음. 제조사에 관계없이 다양한 AI 가속기를 고속 연결할 수 있는 게 핵심.

개발 내용

  • 컨트롤러: AI 가속기가 UALink/이더넷 프로토콜로 고속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반도체 로직
  • 스위치: 다수 가속기 사이에서 다리 역할, 데이터를 올바른 경로로 중계
  • 최적화된 토폴로지로 연결 구성 후 랙 수준 실증 진행 예정
  • UALink 스위치 칩은 27년 하반기부터 공급 예정

이더넷 기반 연결 기술

  • ESUN (Ethernet for Scale-up Networking): 이더넷 기반 AI 가속기 연결 기술
    • 개방형 AI 인프라 표준 단체 OCP(Open Compute Project)에서 주도
    • 파네시아는 OCP 회원사로 활동 중

CXL + UALink/이더넷 = 전 영역 커버

  • 지난해: CXL(Compute Express Link) 관련 국책과제 수주 → 메모리 확장 특화 인터커넥트
  • 올해: UALink/이더넷 관련 국책과제 수주 → 가속기 연결 특화 인터커넥트
  • 두 영역을 합쳐 AI 데이터센터 주요 연결기술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됨
  • 지난해 UALink(XLink) + CXL을 통합한 한국형 종합링크 기술 'K-Link™' 공개한 바 있음

기술 맥락

지금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인터커넥트 기술이에요. 왜냐하면 대형 AI 모델을 학습시키려면 수천 개의 GPU/가속기가 동시에 협력해야 하는데, 이 가속기들 사이의 연결 속도가 전체 성능의 병목이 되거든요.

현재 이 시장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건 NVIDIA의 NVLink예요. 문제는 NVLink가 NVIDIA GPU에서만 작동하는 폐쇄형 기술이라는 거예요. NVIDIA GPU를 쓰면 NVLink를 쓰게 되고, NVLink를 쓰면 NVIDIA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락인(lock-in) 구조가 되는 거죠.

UALink는 이 락인을 깨기 위해 AMD, 구글, MS, 메타 같은 빅테크들이 모여서 만들고 있는 개방형 대안이에요. 제조사와 무관하게 어떤 가속기든 고속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거든요. 여기에 한국 기업인 파네시아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는 게 의미가 큼.

CXL과 UALink의 차이도 이해하면 좋아요:

  • CXL: CPU ↔ 메모리/가속기 간 연결에 특화. 메모리 풀링이 가능해서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이에요.
  • UALink: 가속기 ↔ 가속기 간 연결에 특화. AI 학습 시 가속기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는 부분을 담당해요.

파네시아가 두 영역 모두 국책과제를 수주했다는 건, 한국이 AI 인프라의 핵심인 인터커넥트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려는 실질적인 움직임이에요. 특히 27년 하반기 스위치 칩 공급이 실현되면, NVIDIA 종속 없이 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이 한 단계 더 갖춰지는 셈이거든요.

NVIDIA NVLink 독점에 대항하는 개방형 인터커넥트 표준 UALink에 한국 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 AI 인프라 국산화의 실질적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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