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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 정부 GPU 사업 공모 마감 임박 —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 참여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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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NIPA가 약 2조 800억원을 투입해 최신 GPU 1만 5000장을 확보하는 사업 공모가 4월 13일 마감됨. 네이버클라우드·삼성SDS·엘리스그룹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낮은 단가 구조 때문에 수익성 우려가 큼. 올해는 외국계 기업 참여 제한이 풀려 AWS 등의 입찰 가능성도 변수임.

  • 1

    2조 800억원 규모로 최신 GPU 1만 5000장 확보, 산·학·연에 공급하는 정부 사업

  • 2

    네이버클라우드(H200 3056장 구축 경험), 삼성SDS(동탄 DC), 엘리스그룹(모듈러 DC)이 후보

  • 3

    올해 외국계 기업 참여 제한 삭제 — AWS 등 글로벌 CSP 입찰 가능성 대두

  • 4

    4월 13일 공모 마감, 다음 달 사업자 선정, 연내 GPU 발주·클러스터 구축 예정

  • 과기정통부 + NIPA, 약 2조 800억원 규모 GPU 확보 사업 공모가 4월 13일 오후 3시 마감임

    • 최신 GPU 1만 5000장을 확보해서 산·학·연에 공급하는 사업임
    • GPU 소유권은 NIPA에 귀속되고, 선정 사업자는 공공 공급 물량 제외한 나머지를 자체 활용 가능함
    • 다음 달 중 사업자 선정 → 연내 GPU 발주 + 클러스터 구축 착수 예정임
  • 후보 기업들이 참여를 저울질하는 중인데, 수익성이 핵심 걸림돌임

    • 연구기관·스타트업에 낮은 단가로 GPU를 제공해야 하는 구조라 마진 확보가 어려움
    • 대규모 GPU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상면(서버 설치 공간)도 부담임
  • 거론되는 후보군: 네이버클라우드, 삼성SDS, 엘리스그룹

    • 네이버클라우드: 작년 동일 사업에서 H200 GPU 3056장 구축 경험 보유함
    • 삼성SDS: 동탄 DC 중심으로 GPU 인프라 확장 중임
    • 엘리스그룹: 이동형 모듈러 DC를 내세우지만 전력 확보·대규모 클러스터링 경험 부족하다는 지적 있음
    • 참고로 작년에는 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카카오가 선정됐고 쿠팡은 탈락함
  • 올해 가장 큰 변수: 외국계 기업 참여 제한이 풀림

    • 작년에는 '국내 주 사업장을 둔 GPUaaS 사업자'로 자격을 한정했는데, 올해는 해당 조항이 삭제됨
    • AW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입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음
    • 국내 CSP 입장에서는 수익성도 빠듯한데 글로벌 업체까지 경쟁하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음

정부가 GPU 인프라를 직접 확보해 공급하는 모델인데, 사업자 입장에서는 낮은 단가 + GPU 소유권 미보유라는 구조적 한계가 있음. 여기에 외국계 참여 제한까지 풀리면서 국내 CSP들의 참여 유인이 더 줄어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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