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한국 공공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 11.8%…GDP 대비 지출도 싱가포르의 1/3

devops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한국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이 2024년 기준 11.8%에 그치고, GDP 대비 클라우드 지출도 0.51%로 싱가포르(1.75%)의 3분의 1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클라우드 도입 성과를 반영하는 등 민간 클라우드 전환 전면화 방침을 내놨다.

  • 1

    공공 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 11.8%, 총지출 중 공공 비중 14.0%

  • 2

    국내 클라우드 시장 3.37조원(2019)→9.3조원(2024), 연 22.5% 성장

  • 3

    GDP 대비 클라우드 지출 0.51% — 싱가포르 1.75%, 호주 1.29%, 일본 1.24%

  • 4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정부 혁신평가에 클라우드 지표 포함 방침

  • 5

    AI 융합 서비스 수의계약 허용, 디지털 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 추진

  • 한국 공공 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률이 11.8%에 그친다는 수치가 공식 확인됨
    • 한국AI클라우드산업협회 주최 'AI-클라우드 리더스 포럼'(4/23, 양재 엘타워)에서 과기정통부 발표
    • 클라우드 총지출에서 공공 부문 비중도 14.0%로 저조
  • 정부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클라우드 도입 성과 반영 — 민간 클라우드 전환 전면화 방침
    • '정부 혁신평가' + '공공기관 경영평가' 둘 다 국가기관 평가에 클라우드 지표 포함
    • AI 융합 서비스 수의계약 허용, 디지털 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도 진행 중

왜 문제인가 — 숫자로 보는 격차

  •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양적 성장 중
    • 2019년 3.37조원 → 2024년 9.3조원 (연 22.5% 성장)
  • 그런데 GDP 대비 클라우드 관련 총지출은 0.51%에 불과 (ADBI 집계)
    • 싱가포르 1.75%, 호주 1.29%, 일본 1.24% — 아시아 주요국 대비 절반 이하
    • 시장 커지는데 GDP 비중으론 여전히 한참 뒤처진다는 얘기

정책 로드맵

  • 용인호 과기정통부 AI데이터진흥과 사무관이 제시한 과제
    • 공공 부문 포함 클라우드 도입 전면화
    •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전후방 가치사슬 구축
    • 민간 주도 생태계 활성화
  • 김봉균 한국AI클라우드산업협회장(KT클라우드 대표) 발언
    • "AI 구현과 확산의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경쟁력이 곧 기업·국가 경쟁력으로 직결"
    • 협회는 산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플랫폼 역할 자임
  • 포럼 발표자
    • 감철웅 KT클라우드 상무 — AI 서비스 확산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방향
    • 이호석 AWS 이사 — 글로벌 클라우드·AI 도입 디지털 혁신 사례

시장은 연 22.5%로 성장하는데 GDP 비중은 여전히 0.51%에 머무는 괴리가 본질이다. 공공 부문의 11.8% 이용률은 AI 시대 핵심 기반인 클라우드 수요 확대를 국가가 선도하지 못한다는 신호다. 정부가 경영평가 지표에 클라우드를 넣는 건 공공 조달 시장을 본격적으로 연다는 의미로 민간 클라우드 벤더들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devops

메타, 루이지애나 AI 데이터센터를 5기가와트급으로 키운다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짓는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용량을 5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한다. 투자액도 기존 2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이상으로 커졌고, 2027년까지 전체 컴퓨팅 용량 14기가와트를 목표로 하는 AI 인프라 전략의 일부로 해석된다.

devops

오케스트로, 모로코 관세청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노하우 공유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모로코 관세청 고위 공무원과 IT 전문가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관세행정 고도화 연수를 진행했다. 핵심은 AI 기반 위험관리, 모놀리식 시스템의 MSA·쿠버네티스 전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시스템 운영 효율화다.

devops

오케스트로, 모로코 관세청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노하우 전수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모로코 관세청 고위 공무원과 IT 전문가 10명을 초청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관세행정 고도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은 AI 위험관리, 모놀리식 시스템의 MSA·쿠버네티스 전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활용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devops

NHN,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클라우드 매출 확대 기대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클라우드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 전망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NHN은 양평 데이터센터에 약 7600장 규모의 AI 전용 GPU 인프라를 구축했고,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devops

빅테크 AI 인프라, 이제는 빚으로 버티는 구간에 들어감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폭증하면서 빅테크들이 올해에만 수백조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시장은 이제 AI 기대감보다 실제 현금 창출력과 부채 상환 능력을 묻기 시작했고, 자체 칩과 비용 절감이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