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스패로우, 베트남 DX 서밋에서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 밀어붙인다

security 약 4분
vote
0
댓글
북마크

스패로우가 베트남-아시아 DX 서밋 2026에 참가해 동남아시아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공략을 이어갔다. 핵심 제품인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는 소스코드, 오픈소스, 웹 취약점을 한 환경에서 분석하고 AI 기반 우선순위까지 제안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 1

    베트남은 AI·클라우드 확산과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응해 국가 차원의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이다

  • 2

    스패로우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체계 구축 방안으로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를 소개했다

  • 3

    해당 솔루션은 소스코드, 오픈소스, 웹 취약점을 단일 환경에서 분석·관리한다

  • 4

    AI 기반 조치 우선순위 제안과 개발 환경 연동으로 DevSecOps 구현을 강조했다

  • 스패로우가 베트남-아시아 DX 서밋 2026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들고 나감

    • 행사는 5월 27일과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고, 아시아 주요국 정부 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디지털 전환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였음
    • 스패로우는 현지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냄
  • 베트남 시장의 배경은 꽤 명확함: 디지털 전환은 빨라지고 보안 부담도 같이 커짐

    • 베트남은 AI, 클라우드 같은 신기술 확산과 사이버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는 중임
    •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도 성장하고 있어, 한국 보안 기업 입장에서는 공공·기업 영업 채널을 만들 만한 타이밍임
  • 스패로우가 전면에 내세운 제품은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솔루션 ‘스패로우 엔터프라이즈’임

    • 소스코드, 오픈소스, 웹 취약점을 단일 환경에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음
    •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 주기 전반에서 취약점을 찾아 보안 위협을 예방하는 쪽에 초점을 둠

ℹ️참고

> 여기서 포인트는 ‘취약점 스캐너 하나 더’가 아니라, 개발 프로세스 안에 보안 분석과 우선순위 관리를 넣는 통합 플랫폼이라는 점임.

  • AI 기반 우선순위 제안도 주요 메시지로 들어감

    • 자산과 취약점 위험도를 고려해 어떤 조치를 먼저 해야 하는지 제안한다고 소개됨
    • 개발 환경 연동과 분석 자동화를 통해 현업에 맞는 DevSecOps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음
  • 스패로우 대표는 베트남 정부·기업 관계자들과 개발 보안과 AI 보안 트렌드도 논의함

    • 27일에는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가 주최한 오찬에 참석했고, 28일에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현지 IT·소프트웨어 기업 간담회에 초청됨
    • 한국 오픈소스 협회장도 겸임하고 있어 오픈소스와 공급망 보안 맥락을 같이 가져가는 모습임

기술 맥락

  • 이 기사에서 기술적으로 중요한 선택은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개별 검사 도구가 아니라 통합 플랫폼으로 묶는 거예요. 소스코드, 오픈소스, 웹 취약점이 따로 놀면 개발팀은 무엇부터 고쳐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거든요.

  • DevSecOps가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보안팀이 마지막에 리포트만 던지는 방식은 배포 일정과 충돌하기 쉽고, 개발자는 맥락을 잃은 취약점 목록을 받게 돼요.

  • AI 기반 우선순위 제안은 취약점 수가 많을수록 의미가 커져요. 모든 취약점을 같은 급으로 보면 실제 위험이 큰 항목을 놓치기 쉬우니, 자산 중요도와 위험도를 같이 봐야 하거든요.

  • 베트남처럼 정부 차원의 보안 인프라 강화가 진행되는 시장에서는 이런 통합형 제품이 공공·대기업에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단순 스캐너보다 정책, 리포팅, 개발 환경 연동까지 한 번에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도자료 톤이 강하긴 하지만, 한국 보안 기업이 동남아 공공·기업 시장에서 DevSecOps와 공급망 보안을 전면에 내세운 점은 볼 만하다. 애플리케이션 보안이 단품 스캐너가 아니라 통합 플랫폼 경쟁으로 가는 흐름도 드러난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security

엘에이 경찰, 사생활 침해 논란 끝에 플록 번호판 감시 계약 종료

엘에이 경찰이 번호판 인식 카메라 업체 플록 세이프티와의 3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어. 시민권,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관과 공유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게 핵심 이유야. 플록은 미국 전역에 최소 8만 대 카메라망을 깔아 경찰과 연방기관이 차량을 추적할 수 있게 해왔고, 오탐·보안 사고·이민 단속 악용 의혹까지 겹치며 압박이 커졌어.

security

크로미움 148부터 Math.tanh 한 번으로 운영체제 지문이 새는 문제

크로미움 148 이후 V8이 Math.tanh 계산을 자체 구현 대신 운영체제의 수학 라이브러리에 맡기면서, 같은 입력값도 리눅스·맥·윈도우에서 마지막 비트가 달라지는 지문 신호가 생겼다. 이 차이는 User-Agent로 맥이라고 주장하면서 리눅스 수학 결과를 내는 식의 위장을 바로 들키게 만든다. CSS 삼각함수와 웹 오디오까지 보면 브라우저 수학 경로가 꽤 복잡하게 갈라지고, 제대로 흉내 내려면 실제 운영체제 라이브러리의 비트 단위 동작까지 맞춰야 한다.

security

출입통제도 클라우드 구독제로 간다…제로트러스트·AI 분석이 승부처

기업 출입보안이 사업장별 서버를 두는 방식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출입통제(ACaaS)로 옮겨가고 있다. 시장은 2026년 17억8000만 달러에서 2030년 31억9000만 달러로 커질 전망이고, 제로트러스트·모바일 인증·AI 출입 분석·스마트빌딩 통합이 핵심 경쟁 포인트로 꼽힌다.

security

AWS·구글 클라우드, 양자컴퓨터 대비해 암호 체계 갈아엎는 중

AWS와 구글 클라우드가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해 기존 공개키 암호와 양자내성암호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전환을 시작했다. 핵심 배경은 지금 훔친 암호문을 나중에 양자컴퓨터로 푸는 ‘선수집·후해독’ 공격이고, 국내도 통신·금융·국방 등 5개 분야에 45억원을 투입해 실증에 들어간다.

security

보안 점검 맡긴 AI 에이전트가 악성코드를 직접 실행할 수 있다는 경고

AI 보안 에이전트가 저장소를 검사하다가 README 같은 문서에 숨은 프롬프트 인젝션에 속아 악성 바이너리를 실행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의 자동 모드처럼 승인 없이 명령을 수행하는 구성에서 문제가 재현됐고, 여러 모델과 공급업체를 가로질러 같은 패턴이 통했다는 점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