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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탈리아 여객선에 악성코드 심은 라트비아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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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국이 이탈리아 여객선에 원격 접근 악성코드를 설치한 라트비아 승무원을 외국 세력 공모 혐의로 체포. 러시아 개입을 시사하며, 별도로 내무부 이메일 서버 해킹 사건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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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여객선 Fantastic에서 원격 접근 도구 발견, 라트비아 승무원 체포

  • 2

    프랑스 내무장관이 러시아를 직접 거명하지 않으면서도 외국 개입을 시사

  • 3

    별도로 프랑스 내무부 이메일 서버 해킹에 22세 용의자 체포, 최대 징역 10년

  • 프랑스 당국이 이탈리아 여객선 "Fantastic"(Grandi Navi Veloci 소유)의 승무원 2명을 체포함. 불가리아 국적자는 무혐의 석방, 라트비아 국적자는 파리로 이송되어 구금 중임
  • 혐의는 외국 세력을 위해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한 공모로, 지중해 항구 세트(Sète)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원격 접근 도구가 발견됨
  • 선사 GNV가 악성코드를 발견해 이탈리아 당국과 프랑스 방첩기관 DGSI에 신고했고, 악성코드는 "피해 없이 무력화"되었다고 함
  • 프랑스 내무장관은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며 외국의 개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고, 러시아를 직접 거명하진 않았지만 "요즘 외국 개입 뒤에는 항상 한 나라가 있다"고 시사함
  • 별도 사건으로 프랑스 내무부 이메일 서버도 해킹당해 22세 용의자가 체포됨. 최대 형량은 징역 10년임

해상 인프라까지 사이버 전장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주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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