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취약점 리포트가 쏟아진다, 이제 보안의 병목은 탐지가 아니라 판별
오픈소스 보안 생태계가 인공지능 기반 취약점 제보의 폭증으로 새로운 피로를 겪고 있다. 오더블유에이에스피 서울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이 후보를 찾는 시대에 인간 보안 실무자가 어떻게 진짜 위험한 취약점을 가려낼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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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도구 덕분에 취약점 후보를 찾는 비용은 크게 낮아졌지만, 가짜 개념증명 코드와 무의미한 리포트도 같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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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신현서 학생은 그라파나 등 오픈소스 분석으로 49건의 버그바운티 보상을 받은 워크플로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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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화이트박스 분석에서는 자율형 멀티 에이전트보다 정형화된 워크플로우가 비용과 정확도 면에서 유리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안에서 인공지능의 가치는 ‘더 많이 찾기’보다 ‘검증 가능한 후보만 남기기’로 옮겨가는 중이다. 개발팀 입장에서도 앞으로 취약점 리포트를 받을 때 모델 출력물이 아니라 재현성, 영향 범위, 책임 경계까지 보는 체계가 더 중요해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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